한국인 남성 2명이 태국 송끄란 축제 중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태국 채널3, 7HD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한국인 남성 두 명이 성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사건을 조사한 현지 경찰은 두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밝히면서 “그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으나 아무도 신고하러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