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입법을 깨는 정공법은 “제정추진세력”이 국제예수사기단임을 국제화시키는 것 –하나님을 사기치고 이웃을 사기치고 세계를 사기치는 행위-
한국의 보수 복음주의 교회는 유교로 너무 미국 백인우파에 밀착된 감이 있다. 사실, 서양법 로마문화는 미국-영국과 다른 유형으로도 존재가 가능하다. 보수기독교가 미국 백인우파 배경으로 이야기할 때, 그들은 미국 백인우파보다 훨씬 더 큰 유럽 기독교좌파를 배경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그들을 배경으로 한국에 안 맞는 입법이 추진가능하다. 여기서,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그들의 입법 사기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한국은 차별금지법 입법이 가능할만한 좌파기독교신앙 인식 폭이 없으며, 그 좌파기독교삼위일체 영역을 ‘원불교’나 ‘대순진리교’등 따위로 번안이 성공했다고 논하는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 NCCK좌파(토착화신학파)의 논리적 전제조건인 ‘지리산 무당신앙’으로 엽기 편향을 구축하는 신앙의 神인식에서, 전혀 다른 서양로마법을 덧입히는 짓이 계속 반복입니다.
사실은 ‘차별금지법’이란 좌파기독교지대의 로마법을 집행했다는 명분적 허구를 빙자하여, 남로당 인민공화국 씨족의 ‘종족당파성’으로 <차별진흥법>으로 바뀔 것을 국제화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토착화신학’으로 불린 영역은 에큐메니칼도 아니고, 아예 타종교다. 동시에 타종교도 로마법의적용을 완강히 거부하는 정통 샤머니즘 신앙일 뿐이다. 한국의 토착화신학파가 국제사회에 제출한 문서 대부분이 ‘사기다’.
미국 백인우파가 말하는 기독교지대에 저항하며, 모더니즘 혹은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세상성에 성령이 임한다는 조건으로(특히, PC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세상인식이 전제) 판단한다. 이재명이 포스트모더니즘 서양철학을 인식하나? 한국의 보수기독교는 대순진리교도, 좌파 기독교도, 포스트모더니즘도 모두 검증 불가능한 영역이 문제다.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와 적확하게 똑같은 게 조국교수의 법철학 인식이다.
조국교수는 원불교로 추정되는 개벽신앙 인식으로, 사회가 돌아가도록 하는 입법이 아니라, 원불교 후천개벽 민중항쟁의 항쟁권력으로 해석한다. 원불교는 그 뿌리부터 종족주의와 연결이니, 로마법인식에 처음부터 선천적으로 미달하며, 아예 그쪽이 아니다.
동학도는 중국적 샤머니즘 인식 안에서 서양 인식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동학도 종교세계관’으로 좌파기독교와 같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 거의 전분야에 시스템적으로 ‘복음사기’가 남발되고 있다. 한국에 차별금지법을 입법하면, 한국에 좌파기독교가 없는데 (실제는 원bull교인데) 있다는 사기가 정당화된다. 좌파기독교는 대한기독교서회 쪽의 신학이론서를 볼 수 있는 층과 신학대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좌파기독교 이해에 깔려 있는 서양철학을 이해하는 신자 인구는 결코 많지 않다.
차별금지법은 결국은 그것을 명분적 허구로 호남좌파 동학파의 ‘중화사상’의 차별(화이론)이 실제의 의미다. 화이론의 적용이기에 토착화신학파는 삼위일체 적용이 아예 없고, 이를 신앙적으로 거부한다. 이게 어떻게 기독교냐?
이런 문제점을 미국 지식층은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 위선이 역겨워서 한국을 버리려는 미국 백인우파가 나온다. 그러나, 미국일반인층은 모른다. 국제화하는 여론은 어렵지만, 국내용 반격은 가능할 것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철학적 신학이요, 그 전제로 서양철학 인식을 전제한다. 그러나, 이를 동학도 특유의 중화사상 사고인식으로 다 됐다는 것을 전제한다. 안 맞는 부분을 엿장수 맘대로 우겨버린다.
입법 사기다.
하나님을 사기치고 이웃을 사기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