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거주 노인과 일베 노인만 하는 착각을 대통령실 참모들도 하고 있나? (박정희 체제와 다른 김대중체제로 지칭한 이유)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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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거주 노인과 일베 노인만 하는 착각을 대통령실 참모들도 하고 있나? (박정희 체제와 다른 김대중체제로 지칭한 이유) 영남노인은 영남지배체제의 과거를 회상하고 세상이 기억해줄 줄 안다. 그러나, 수도권은 압도적으로 김대중체제가 교육시킨 세도가문에 호구가 되는 호구임금이 정상으로, 대중들이 무의식까지 알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는 이를 영남 노인의 소수판단으로 치부하는 잘못하고 있지 않나? 김어준 딴지일보과 강준만 인물과사상 연합이 지난 30년간 교육시킨 프레임이다. 이승만 다큐멘터리도 도대체 납득하기를 넘어서 황당함 지경으로 날아가서, 그 지경으로 감투만 밝히는 권력 연계 후손들의 논리라고 본다. 이분들은 이를 띄워서 손해볼 게 없다. 이익은 자기화. 좌파에 까이면 진영론으로 일반인에 방어해달라고 하면 된다. 박정희체제는 ‘왕’에 충성을 강조했다. 김대중 체제는 같이 사는데 양보하는게 정상 아니냐? 이런 코드를 강조한다. 김일성주의도 아니고 마르크시즘도 아닌, 중국문명 본래의 공산주의 종족 당파성을 강조했다. 박정희체제에서 치러진 1997년 김대중 대선은 방긋방긋 웃는 미스터스마일작전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윤석열 체제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전까지는, 무성대장+박쥐 대원군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 안 맞추고 군사정권 기억이 남아있다는 식의 과거찾기는 정치적 자폭길이다. 사회는 그들 세상으로 바뀌었는데, 이승만 논리로 더더 그들 세상과 안 싸우겠다는 의지. 박정희 이야기로 그들을 강하게 하면서 그들 약점 안 때리겠다는 의지는 무의미하다.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조갑제기자의 글을 읽으면 영남노인이 착각하게 된다. 수도권은 완전히 호남유교 패러다임으로 대중이 사고한다. 이것을 깰만한 문화가 보수는 씨가 말랐다. 서로 중화주의 대결하면 영남이 쳐발리니, 못하게 하기 경쟁해야 겨우 승부가 될 텐데,..... 영남노인들만 과거를 기억해주겠지 하지만, 대중은 바람 부는 데로 눕는다. 새로운 바람 불기전까지는 지금 권력자에 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