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어떻게 국뽕에 취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은 사람만 읽어라. 독일교민이 보는 한국 자동차 이야기....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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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독일 교민이 보는 일제차 와 한국차,,
그 눈물나는 성취 이야기,,,
독일 사는 나는,,,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당연히 일본차를 보며 항상 부러워 했고,,
이건 10년이 지나도 극복을 못할거라고 생각 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한국에서는 알지도 못하던 마쯔다가 토요타 다음으로 인기가 많아서 매우 신기했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BMW 5시리즈를 약 20년간 타왔다.
이게 가성비 최고라고 항상 생각했다.
"아무리 일제차가 좋아도 내가 타기는 좀 무엇했다."
그러나
이제 20년이 흐르고나서 보니,,
아무리 냉정하게 말을 해도,,
독일에서 이제 일제차는, 보기 조차 힘들다.
<< 독일에서 일제차를 한국차가 싸그리 밀어 내었다 !! >>
이제는 미쓰비시, 마쯔다를 일년에 그저 한 두세대씩 보고,
도요타도 더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별로 눈에 띄는건 아니다.
와~ 아직도 저런 차를 타다니,, 이젠 그저 신기할 정도 다 !!
<< 그러나 이제 현대 와 기아는 그저 길바닥에 널리고 깔렸다. >>
보면 볼수록 그저 감탄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지,, 라고 계속 감탄하게 된다.
사람들이, 가성비, 가성비 라고 하고,, 디자인 따지는데
십년이 묵묵히 한결같은,, 그 낡은 감성의
"캐캐묵은 감성의 독일차"들 보다 이제는 한국차가 10배 더 나은거 같다...
그래서 이번에 최초로 KIA EV6를 이미 주문한지 오래다.
좀멋있게 주문을 하고 싶었는데,,
내장재가 좀 싸구려 처럼 보이고,,
독일에 공급되는 차 색은 너무 단촐하여,,
할수없이 검은색으로 한 정도가 불만이다.
EV7에서는 내장재 좀 충분히 개선해라 !!!
물론 이차는 집사람 용이고,,
앞으로 EV9 이 나오면 무조건 사겠다고 이미 선주문을 넣고 있다.
그러나 실제 독일에서는 2023년 말경에나 주문이 가능 하다고 한다.
2024년 안에만 나와도 할아버지 하겠다.
칼러와 기능, 크기,, 무엇하나 나쁜게 없어 보인다.
다만 얼마나 많은 옵션으로 할까만 고민하고 있다.
4WD 에 GT Line 정도는 가야만 한다고 본다
<< 한국차의 폭팔적 성장,, 이정도면 정말 대단한거 아니냐,,, >>
거기다가,,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오픈 스포츠카,,, !!!!
오 오,,오,, 이건 꿈인지 생시인지 한다.
이거 보고 또 보고 하다가,,
딱 결심이 서서
독일 출시만 하면,,( 2024~25년 출시 ?? )
내 생애 최초로 스포츠카를 산다고 하니,,
집 사람이 나이들어서 미쳤다고 한다. ㅋㅋㅋ
제발 가격이 25만 유로 정도만 하기를,,, ㅎㅎㅎ
나는 최근들어서 BMW 와 벤츠 사이에서 고민 하다가,,
벤츠 EQS SUV 4륜구동 버전을 사기로 했다.
나는 무엇보다 이 차의 MBUX 하이퍼스크린에 그만 뿅하고 가 버렸다.
특히 이제는 이것도 핸디처럼 모든 메뉴를 한글로 바꿀수가 있어서 좋다.
( 네비 에서도 한국말 음성 안내 까지 나올지는 모르겠다)
이게 현재 전기차로써는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이나 디자인적 면에서도 BMW 를 압도 한다고 본다.
가격은 약 15만 유로로 한국보다 조금 싸다.
나는 그동안 BMW 매니아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이젠 아무리 아무리 BMW 를 좋아하려고 해도,,
그 망할 이상하게 생긴 코 때문에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2) 드디어 세계 통화 혁명의 단초인 이라크 디나르가 폭팔 라인에 서게 되었다.
부디 누군가는 폭파 단추를 눌러다오 !!!
이제 며칠안에,,
이라크 디나르가 깜짝 놀랄 환율로 폭팔을 하게 됩니다.
( 시기만은 아직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
그러면
서너가지 화폐가 줄줄이 그 뒤를 따르게 됩니다.
그렇게 세상은 미쳐 버리게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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