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측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남성들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한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다 노인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한 견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진돗개와 믹스견 총 두 마리를 키우는데요. 두 마리 모두 입마개 필수 견종은 아니지만, 제보자가 다른 주민들을 배려해 매번 입마개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지난 7일 또한 제보자는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한 두 반려견을 데리고 남편과 함께 아파트 내 공원을 산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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