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알리체 벨란디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세리머니로 동성의 연인에게 입맞춤을 했다.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알리체 벨란디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세리머니로 동성의 연인에게 입맞춤을 해 화제다.벨란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이스라엘의 인바르 라니르를 상대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이탈리아의 알리체 벨란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이스라엘의 인바르 라니르를 상대로 11대 0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벨란디의 세리머니는 연인과의 입맞춤이었다. 금메달이 확정된 직후 관객석으로 달려간 벨란디는 그를 기다리고 있던 동성의 연인과 입맞춤을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다.엑스(X)에는 벨란디의 세리머니가 촬영된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각각 10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중국의 황야충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정쓰웨이와 함께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직후 대표팀 동료인 류위첸이 황야충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밀며 청혼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파리올림픽에서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된 선수들은 이들만이 아니었다.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는 동료 대표팀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중국의 황야충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정쓰웨이와 함께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중국의 황야충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정쓰웨이와 함께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직후 대표팀 동료인 류위첸이 황야충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밀며 청혼했다. 두 사람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이 직후 대표팀 동료인 류위첸이 황야충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밀며 청혼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황야충은 무릎을 꿇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는 류위첸을 보며 감격한 듯 울먹였다.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는 표시로 반지를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황야충은 류위첸과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포즈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J-Hot]▶ "큰 위협 다가온다"…카이스트 천재 윤송이 경고▶ "관중석서 강제 입맞춤" 딸 金 딴 날, 아빠가 저지른 짓▶ 전자레인지 3분만에 헉…21억개 출몰한 그놈 정체▶ "왜 우리만 의심" 中선수 폭발…파리서도 미·중 갈등? ▶ 금메달 포상금 1위 홍콩은 10억…9위 한국은 얼마▶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주소복사 종토넷 채팅 뉴스 - 전체글 2시간 전 "항문에 바둑알 넣어" 엽기 학폭의 끝…살인자가 된 학폭 피해자 104 "항문에 바둑알 넣어" 엽기 학폭의 끝…살인자가 된 학폭 피해자 104 2시간 전 5시간 전 [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초대 121 [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초대 121 5시간 전 5시간 전 북한 오물풍선 공습에 인천·김포공항 마비…항공기 133대 운항 차질 110 북한 오물풍선 공습에 인천·김포공항 마비…항공기 133대 운항 차질 110 5시간 전 6시간 전 中관광객 고기 싹쓸이, 무한리필집 텅~…음식 채우라 하자 사장 "오지 마" 황당 136 中관광객 고기 싹쓸이, 무한리필집 텅~…음식 채우라 하자 사장 "오지 마" 황당 136 6시간 전 8시간 전 한 총리 "추석연휴 응급실 대란 발생 안해…시민의식에 경의" 154 한 총리 "추석연휴 응급실 대란 발생 안해…시민의식에 경의" 154 8시간 전 9시간 전 "사우디 감독, 축구협회 조건 수락했는데…홍명보 이미 선임된 듯 보여" 150 "사우디 감독, 축구협회 조건 수락했는데…홍명보 이미 선임된 듯 보여" 150 9시간 전 9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체코 공식 방문 위해 출국 143 윤석열 대통령 부부, 체코 공식 방문 위해 출국 143 9시간 전 10시간 전 尹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걱정 안해도 돼"(종합2보) 98 尹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걱정 안해도 돼"(종합2보) 98 10시간 전 11시간 전 尹대통령 "체코 원전 수주 완수 자신감…이견 해소 노력"(상보) 74 尹대통령 "체코 원전 수주 완수 자신감…이견 해소 노력"(상보) 74 11시간 전 12시간 전 경증 동네병원 가고 쪽잠 진료…시민·의사가 추석 응급실 위기 막았다 56 경증 동네병원 가고 쪽잠 진료…시민·의사가 추석 응급실 위기 막았다 56 12시간 전 12시간 전 [2보] 尹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로이터 65 [2보] 尹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로이터 65 12시간 전 12시간 전 아프지도, 다치지도 말자 어쩌다 추석 밥상 덕담…의정 갈등 비판 한목소리 29 아프지도, 다치지도 말자 어쩌다 추석 밥상 덕담…의정 갈등 비판 한목소리 29 12시간 전 12시간 전 흡연장 공개, 일본도 비공개…같은 살인인데 신상공개는 왜 다르나 29 흡연장 공개, 일본도 비공개…같은 살인인데 신상공개는 왜 다르나 29 12시간 전 12시간 전 미국,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하 0.5%p 빅컷…물가전쟁 종지부(종합) 35 미국,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하 0.5%p 빅컷…물가전쟁 종지부(종합) 35 12시간 전 12시간 전 서울 성북구서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화재…풀 조금 타 71 서울 성북구서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화재…풀 조금 타 71 12시간 전 1일 전 윤석열 정부 1년 반만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 정부의 5배 145 윤석열 정부 1년 반만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 정부의 5배 145 1일 전 1일 전 대통령실 "추석 연휴 응급의료, 우려와 달리 큰 불상사 없이 넘겨" 175 대통령실 "추석 연휴 응급의료, 우려와 달리 큰 불상사 없이 넘겨" 175 1일 전 1일 전 "이 폭염에도 며느리들은 가스버너 앞 하루 종일 전 부쳐" 172 "이 폭염에도 며느리들은 가스버너 앞 하루 종일 전 부쳐" 172 1일 전 1일 전 尹, 송편 들고 최전방 부대 방문…"군복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최선 다해 지원" 103 尹, 송편 들고 최전방 부대 방문…"군복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최선 다해 지원" 103 1일 전 1일 전 출범 한 달 이재명 2기…국민·의료 앞세워 尹 향해 총공세 31 출범 한 달 이재명 2기…국민·의료 앞세워 尹 향해 총공세 31 1일 전 1 2 3 4 5 본문 목록 코스피 인기토론종목 1. 삼성전자 63,100 ▼-1,300 -2.02% 2. 하이브 161,600 ▼-2,400 -1.46% 3. 유한양행 125,500 ▲500 +0.4% 4. SK하이닉스 152,800 ▼-10,000 -6.14% 5. 고려아연 707,000 ▲41,000 +6.16% 6. 두산에너빌리티 18,710 ▲550 +3.03% 7. 한국전력 22,200 ▼-50 -0.22% 8. 셀트리온 201,500 ▲6,300 +3.23% 9. 현대차 246,000 ▲9,000 +3.8% 10. POSCO홀딩스 375,500 ▲5,500 +1.49% 코스닥 인기토론종목 1. 신성델타테크 45,600 ▲250 +0.55% 2. 현대바이오 20,100 ▲850 +4.42% 3. 알테오젠 350,000 ▲30,500 +9.55% 4. 에코프로비엠 158,100 ▼-1,000 -0.63% 5. HLB 86,600 ▼-2,600 -2.91% 6. 샤페론 3,815 ▲880 +29.98% 7. SAMG엔터 19,390 ▲80 +0.41% 8. 인벤티지랩 23,050 ▼-1,050 -4.36% 9. 에스바이오메딕스 33,100 ▲2,100 +6.77% 10. 에코프로 77,000 ▲200 +0.26% 종토넷 만남의 광장 © Copyright 종토넷 jongto.net 종토넷 국내 미국 코인 정치 커뮤니티 뉴스 광고/삭제 문의 접속 :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