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서울경찰청에 고발돼
- 보도한 매체 대표도 포함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경찰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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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최 목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대상엔 최 목사가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인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