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삼성증권 리포트의 내용이며 12일 삼프로TV의 오전방송(박병창 이사)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18분 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제목의 '최대 수혜는 한미반도체'는 AI의 도움을 받은 제 의견입니다.
https://youtu.be/Lknh-hdZa9g?si=dS4zOh_dXzJpxSH_
내용을 요약하면,
국내 ETF는 대부분 구성 종목에 캡(상한 비율)이 씌워져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및 타 소부장 대비 SK하이닉스가, 특히 최근 삼성전기가 큰폭으로 상승했죠. 문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가 포함된 반도체 ETF들의 단일 종목 캡이 25%인데 하이닉스와 삼성전기는 캡을 훌쩍 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시총 4조4600억의 'Hanaro Fn K-반도체' 20개의 개별종목들 중 삼성전기가 34.52%를, sk하이닉스가 26.22%를 차지하는데 이 두 종목의 비율을 25% 이하로 조정하는 것이 6월 리벨런싱의 핵심입니다. 삼성전기 한 종목만 9.52%(약 4250억)를 줄여야합니다. 시총 3조7천억원의 'KODEX AI반도체TOP2 플러스'에서는 삼성전기를 13.3%(약 4500억)를 줄여야하죠. 두개의 ETF에서 삼성전기만 약 9천억 정도 줄이는 리벨런싱을 6월 18일까지 해야한다는 겁니다.
흔히 주식은 펀더멘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한미도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탈에 수렴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특히 국장에서는 '정부정책'과 '수급'이 최우선입니다. 이번 6월 반도체 ETF 리벨런싱에서 삼성전자와 한미를 비롯한 소부장들이 수혜를 볼 것 같습니다. 특히 시총 대비 비중을 감안했을 때 그중에서도 한미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 금요일 역대급 기관(특히 금투) 매수가 들어왔을까요? 금투가 ETF입니다. 왜 장후 NXT에서 유독 한미만 하락폭이 컸을까요? 어느 세력에게는 발등의 불처럼 급해졌다는 반증 아닐까요?
다음주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종전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고 자사주 매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스페이스X 투자로 한미와 테라팹의 관계가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우리 개미들은 팔짱이나 끼고 금투와 공매의 싸움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4개
한미반도체 종목토론방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