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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제가 본전에 팔고 나가려고 다른 사람들한테 홀딩을 강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닙니다.
그저 이익을 원하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제가 처음에 썼던 글들을 보시면, 여기 안티들하고 똑같이 개미를 털어내려고 별 짓거리 다한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때는 세력의 의도를 몰랐으니까요.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
'개미가 많으면 못 올라간다' 라는 개소리를
진리처럼 떠받드는 몇몇 주린이들 중에 하나였죠.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정확히는 '세력이 물량을 원하는 만큼 매집했을 때, 주가는 오른다' 가 맞는 말입니다.
세력이 물량이 없을 때는 주가를 팍 내려서 털기도 하고, 지루한 횡보로 나가떨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세력이 물량을 충분히 모은 상태라면,
개미가 많아도 주식은 오릅니다.
이걸 깨닫고 나서, 그리고 현 시점 세력이 물량을 충분히 모았다고 판단이 되어, 안티 코스프레에서 비로소 찬티로 커밍아웃 후, 개미들에게 절대 홀딩 협조를 구했던 것입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천사여서가 아니라, 저한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개미들의 결속을 위해 노력을 한 것입니다.
허나, 이런 이유만으로는 제가 몇 날 며칠 새벽까지 밤새워 제 분석글을 올리진 못했을 겁니다.
한 달간 같이 고생한 동료 개미여러분들과 보상을 함께 누린다면, 더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남이 보면 찬티 알바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분석을 공유드렸던 것입니다.
믿을 분은 믿어주시고 아니면 말아주세요.
세력과 공매도의 숨겨진 의도를 발견하고, 이걸 여러분과 나눌 때, 그 동안 지루한 하락장을 견디던 고통이 다 잊혀질 만큼 저는 행복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게 꿈입니다.
예상이 빗나갈 지언정
저는 거짓말 한 적 없습니다.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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