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주들이 Top10 빅팜과의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나도, 너도 그리고 안티들도 계약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다만, 언제 Done이 될지를 모를 뿐, 다들 심증 자체는 다르지 않다.
그 시제와 시점이 언제일지, 지금 왜 계약이 느린지,
안티들은 말한다. 5천만원짜리, 6천만원짜리,
SW 코드 몇줄짜리 프로그램, 그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왜 10억, 15억 이정도 밖에 팔리지 않냐고,
파괴적 혁신이면, 100개, 500개씩 불티나게 팔려야 하지 않냐고.
종토방에 이런말 하는 애들이 많던데,
다시 말하지만, 이런애들은 지능이 낮다.
배우지 못한 것은 죄가 아니다. 배우면 된다.
배우기 보다 따라가거나, 따라하면 된다.
애기들도 사회화 과정이라는게 별게 없다. 모방이다.
왜 1개의 제약사의 계약이,
계약금액과 상관없이 큰 의미를 가지는가.
큐리가 P와 Q를 곱한 값을 파는 단순 산술 슈퍼마켓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에는 QC라는게 있고, EOD라는게 번들로 붙어 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졌지만,
갤럭시노트7 리콜 및 단종 사태가 있었다.
2016년 8월 출시했고, 출시 5일만에 배터리 발화가 시작되었고,
문제는 삽시간에 퍼져 나갔고, 삼성의 직접 조사를 거쳐 결국 단종되었다.
그때도 지금도 삼성은 글로벌 모바일디바이스쪽에서 1위였다.
삼성은 이 한 방에 10조 가량의 손실을 떠앉았다.
계량적인 손실 보다 그 당시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는 절박함과,
갱생이 가능한가 싶은 의구심을 갖게한 점이 더 큰 문제였다.
물론, 이제 갤럭시26이 출시된다.
삼성이 아니었다면, 아마 파산했을만한 사건이다.
많은 빅팜이 멀티사이트, 멀티랩에서 교차검증을 수행하며,
데모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데모라는게 결국 기계로 치면, 1만번 접어보고, 1만번 물에 담궈도 보고,
1만번 불에도 넣어보고, 말그대로 굴려보는것을 의미한다. 무식하게.
그리고 그 기능의 한계와 수치를 정량화 해서 따져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과학자들이 고상하게 연구실에서 수행 할 뿐,
그 기능적 스킴과 목적은 같다.
예상 가능한, 예상치 못한 모든 케이스에서의 사고가 없을까이다.
한계를 시험하고 평가하는 것.
삼성이 그 당시 뼈아프게 욕을 먹었던 점은,
실사용을 뽐뿌와 디시에서 1주일 2주일 실사했을 뿐인데 터졌다는 점이다.
완벽한 QC 실패사례로 남아있다.
스카이석박 QC친구들이 대량양산전 그렇게 검증해도,
5일 실사한 IT덕후 보다 못했다는 의미니.
양산전 QC의 새지평을 연 대단한 실증례다.
플루토 또한 다양한 환경, 조건에 따라 가혹한 검증을 거쳤거나, 거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oxyyyyy 라는게 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서는 100프로라는건 없다.
100프로에 가까운 99.999만 있을 뿐.
여기에 EOD와 책임이라는게 생긴다.
계약서 말미 쯤, 제30조, 제40조 1항, 2항 이 부근,
또는 별지, 별표로 첨부된 부분.
만약 플루토로 인한 HW 사망사유 발생시, HW 오작동 발생시,
또는 어쨌든 독립변수는 플루토고, HW 변화나 고장 발생시,
말그대로 이벤트 오브 디폴트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그 책임의 유무와, 입증 책임 그리고 이어질 AS의 문제.
빅팜이 걱정하고 꼭 매듭지어야 하는 부분이다.
병목과 구조적 한계로 탄생한게 큐리지만,
레거시의 시스템적 저항 부분을 해결해야만 한다.
빅팜에는 Only 테칸, 해밀턴, 써모, 벡크만, BD, 래비티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
항상 모든 문제는 솔벤더에서 발생하고,
다양한 사이트에서, 각기 다른 과학자들이, 각자의 과학자 성향에 따라,
랩 디바이스와 환경이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빅팜 1개 기관과 단순 라이센스 적용 문제가 아니다.
회사에서 수차례 밝혔듯, P와 Q 때문이 아니다.
특히, P가 싸구려인데 왜 대량매출 안나오냐고 외치는 앵무새들.
다시 말하지만, 줄곧 이런 애들을 저지능이라 말한다.
5천만원 짜리인데 안사는건 시장성이 없다. 망한제품이다. 속지마라.
이런건 저지능임을 노래하는 소리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넘어선 또 다른 돈 때문이란 의미다.
그리고 저지능이 이 부분만 물고 늘어지는건,
싸구려 회사가 싸구려 대량 매스 제품만 파는걸 봐서 그렇다.
머리 굴려서 조금 나은걸 파는 매스티지도 이 범주에서 안벗어난다.
그리고 평생 그런 퀄리티 투자만 한다. 꽁초투자.
돈을 못버는 애들의 특징이다.
다시 말하지만 큐리와 계약하는 곳이,
그게 az든 애브비든, 존슨즈든, 릴리든, 다케다든, 항서든, 삼바든, 슼팜, 어디든,
계약 Deal Done이 되었다는 것은,
이 마지막 EOD와 관련된 장비사와의 익스큐즈도 일정 부분 협의가 되었단 의미다.
익스큐즈가 아니라 장비사가 두손 들었단 의미다.
다시 쉽게 설명하자면,
1개 제약사가 기존에 감가상각 진행 중인 장비에,
단순히 SW 라이센스 적용 후 신나게 돌리게 하는 정도의 간단한 계약이 아니란 의미다.
겉으로 보면 장비사 동의나, 고지, 통지가 필요하지 않다.
내돈내산 자동차에 PPF 필름하나 얹는거나, 블랙박스 하나 설치하는건데,
현기차가 AS를 거부하는가?
그런데 장비사 입장에서는 이정도의 파급효과가 아니다.
그러니까 문제다.
이걸 이해해야 계약의 참의미를 깨닫고 동행이 가능하다.
다시 설명하자면,
빅팜 1개가 표준화, SOP 적용 목적의 SW 도입이 확정된다는 의미는,
빅팜이 기존에 이미 사용중인, 멀티 디바이스들에 적용되는 장비사들은,
이미 실무단계를 너머 더 큰 차원에서 일정수준의 검증을 끝냈다는 의미다.
장비사들도 어쨌든 동의는 해야겠고, 본인들 손해는 보기 싫을 것.
입증 책임도 본인들이 지기 싫을 것이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원론적인 의미에서 장비사와 큐리간 1:1 매칭 법률검토는 아니나,
빅팜 1곳은 끼고, 2인 삼각 법률검토를 스쳐 지나갔단 의미다.
파트너십 법률검토는 별도고.
상당한 복잡계 현황이란 의미다.
장비사는 불편하다. 일단 장비만 팔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큐리가 그렇듯, 그들도 영원히 빅팜에 빨대를 꽂고 빨아 먹어야 한다. 락인.
내가 빨아 먹어야 하는 자리에 엉뚱한 남조선의 좋소기업이,
이상한 유체역학 특허로 보이는 SW 프로그램 하나를 깐다고,
제약사는 이걸로 자기들 연구는 더 풍부하고 효율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이게 다 자기들 밥상 밥그릇을 뺏는것처럼 느낀다.
동의는 하는데, 호응은 할 수 없다.
밥그릇 잠식하는 것도 기분 나쁜데,
제약사가 위치를 이용해서 플루토 사용하다가 뻑 나더라도,
어차피 너희도 파트너쉽 할거니, AS 적용도 기존과 같이 해달라고 한다.
너희 시약이나 플레이트 등 소모품 락인 기존 계약도 좀 다시 손보자고 한다.
어차피 너희 장비 with 플루토 될건데, 그 장비도 꽤나 발주 할 거라고 한다.
무조건적인 Nope을 외칠 수 없다.
내가 안하더라도 누군가는 할것 같다.
도장을 찍기가 싫어진다.
빅팜은 부드럽게 도장 찍거나, 갱신계약 하자고 한다.
아니면 그냥 쿨하게 검토 하지 말라고 한다.
다른 장비 쓰면되니까. 감가상각이 끝나면 다른 업체 쓰면 되니까.
상상이 아니라, IR에서 수차례 장비사들이 전략적인 부분에 고민이 있다는 건,
이런 부분들이 다 반영된 결과물이다.
레거시를 혁신으로 침공하는 모든 산업에서 항상 그랬다.
그리고 레거시는 쇄국하면 공멸한다.
개방하고 또 개방해야만 결국 명맥을 이어간다.
상황이 묘하게 흘러간단 의미다.
시간의 힘이 큐리에게 유리하단 의미다.
장비사들은 이걸 허용하기도 열받고,
허용하지 않자니, 최대 고객사들이 더이상 자기들과 거래하지 않을 것 같고.
그러니까 빅팜과의 계약, 계약서 마지막 도장이 힘든 것.
빅팜과의 도장 보다 장비사와 2인삼각 역할극의 도장이 힘들다는 의미다.
통지와 고지받는 것 조차 짜증날것이다.
이딴짓을 시총 2천억때 부터 했는데, 어느덧 2조다.
그냥 파트너십이 아니라, 경영권을 탈취한 다음 사장시켰어야 했다.
다시 말하지만, 큐리는 미국이었으면 이미 M&A 대상이었다.
남조선 코스닥 회사인걸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과거 IR과 뉴스를 살펴보면,
큐리는 주주의 원성에 부응하듯,
장비사와 다음날이라도 계약을 할 것 처럼 하던 스탠스로 뉴스가 나오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사실 느긋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주주가 못견딘다.
이 구간의 계약을 효과적으로 맺지 못하면,
큐리는 라이프타임 계약에 영향을 미친다. 굴욕적인 계약을 한다는 의미다.
알테 2%가 무슨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다시 역설적으로,
그만큼 빅팜과의 1개 계약이 이루어지면 이 모든 QC를 뚫고,
의구심을 뚫고, 장비사의 견제를 뚫은 Done이란 의미다.
지난 큐리의 톤을 보면, 경영자나 숫자의 관점 보다,
과학자의 자존심이 살아 있는 회사라고 느껴진다.
그 자존심이 확인되는 계약일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다른 빅팜이 모를까 알까???????????
큐리는 이러한 사실을 계약이 완료되면 대대적인 홍보나 보도를 할까 안할까???????
그러면 다른 빅팜 추가 계약이 하나씩 이루어질까 안이루어질까??????????
고객이 계약을 하나씩 하는데, CRO 애들은 할까 안할까?????????????
고객이 계약을 하나씩 하면서 공정을 변경했는데 CDMO 애들은 할까 안할까???????
계약이 이렇게 늘어나는데, FCF는 늘어 날까 안늘어 날까??????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시제를 아냐 모르냐 라고 한다.
과거를 조합하고,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평가하여 현재가치로 할인하면,
그게 주가가 되고, 밸류에이션이다.
다시 말하지만, 저지능들은 이걸 할줄 모르고,
이걸 할줄 모르면 돈을 못번다.
배우지 말고, 모방하고, 따라하길 바란다.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