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조정이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아직 투자주의기간이기에, 숨고르기도 필요해보입니다.
오늘은 좀 다른 관점에서 삼천당을 바라보겠습니다,
주식투자를 오늘하고 말것이 아니라면,
바이오기업투자를 삼천당 이후에도 할것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바이오 투자해야 할것인가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밑의 글은 저의 개인의견이므로, 제 생각과 다른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히, 기술적분석이나 챠트분석 투자자시라면,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올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스타일이 다르면, 전혀 도움 안될것이고요.
저와 같은 투자스타일이시거나, 앞으로 투자방식을 저와 같은 형태로 하실분이시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댓글에 대한 첨언으로
(릴리 회사에서 언급한적 없고요. 즉, 회사의 공식입장아닙니다. 제가 파악한 것이고, 합리적인 의심과 정황증거를 통해서 저의 생각입니다. 릴리와 계약을 한다는 말이 아니고, 티르제파타이드 경구용으로 개발할수 있다는 삼천당의 에스패스기술의 기술검증이 끝났다는 말입니다)
[1 ] 서론 (좋은 회사라고 투자자가 무조건 돈을 벌까요? )
주식 시장에는 아주 중요한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좋은 회사(Good Company)"**와 **"좋은 투자(Good Investment)"**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순금(Gold) 덩어리'**를 사는 것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1kg짜리 순금 덩어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아주 **'좋은 물건(Good Company)'**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죠.
나쁜 투자: 그런데 만약 사람들이 "금이 최고래!"라며 몰려들어서, 1억 원짜리 금을 10억 원을 주고 산다면 어떨까요? 금 자체는 좋은 물건이지만, 너무 비싸게 샀기 때문에 나중에 팔아도 손해를 봅니다. 이건 **'나쁜 투자'**입니다.
좋은 투자: 반대로, 이 금 덩어리가 진흙 속에 파묻혀 있어서 사람들이 돌멩인 줄 알고 쳐다보지도 않을 때, 단돈 1천만 원에 산다면 어떨까요? 흙만 털어내면 1억 원이 되니까 엄청난 돈을 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좋은 투자(텐버거)'**입니다.
투자도 똑같습니다. 회사가 아무리 돈을 잘 벌고 기술이 좋아도(순금), 이미 주가가 너무 비싸서 미래의 이익까지 다 반영되어 있다면(10억 원), 그 주식을 사는 건 좋은 투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대박 투자는 '순금 같은 회사'를 '진흙 속에 있어 남들이 모를 때(저평가)' 사는 것입니다.
먼저 ① 삼천당제약이 과연 '순금'처럼 가치 있는 '좋은 회사'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그다음 ② 지금 이 회사의 주가가 싼지 비싼지, 즉 '좋은 투자'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 [1부] 삼천당제약은 좋은 회사인가? (Fundamental Analysis)
: 텐버거 기업이 갖춰야 할 3가지 절대 조건
10배 오르는 주식(텐버거)이 되려면 그냥 좋은 정도로는 안 됩니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이것을 3가지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 첫 번째 조건: 남들이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 기술'이 있는가?
(1) 개요
바이오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술'입니다. 그런데 약 하나(물질)만 만드는 기술은 위험합니다. 그 약이 실패하면 회사가 망하니까요. 진짜 좋은 회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플랫폼)'**를 가진 회사입니다. 거위만 살아있으면 황금알이 깨져도 또 낳으면 되니까요.
삼천당제약은 **'S-PASS(에스패스)'**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기술인가요? 주사로 맞아야 하는 약을 **'먹는 알약'**으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기술입니다.
왜 대단한가요? 세계 1등 비만약 회사인 '노보 노디스크'도 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약효가 몸에 흡수되는 비율(흡수율)이 낮고 배가 아픈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천당의 S-PASS는 흡수율이 10%가 넘고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Global Top-tier)입니다.
(2)★판단이 매우 매우 어려움★
그런데, 독보적인 기술인지 판단하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회사에서는 자기들 기술이 최고라고 말하니, 진짜 최고기술인지, 아닌지 투자자가 파악하는것이 너무도 힘듭니다. 바이오기술인 경우, 더욱 어려운 전문지식 영역이여서, 이해도 어렵고, 검증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결국 독보적인 기술인지의 판단은 또 다른 전문가가 검증해줘야 하는데, 빅파마가 그 기술을 인정해주면, 이제는 회사의 말을 믿어볼수 있게 됩니다. 삼천당은 줄기차게 자기들의 에스패스기술이 탑이라고 말해왔으나, 시장이 이를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의 작은 회사가 전세계를 호령할수 있는 경구기술을 가지고 있다니요?? 릴리도 없는 기술을요..
그런데 삼천당의 에스패스기술은 일본계약(다이이찌산쿄에스파가 검증해줌)이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경구용 세마를 만들 능력은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독보적인 최고의 기술 즉 10% 흡수율 기술인지는 아직 제3자검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검증은 경구용 인슐린이 해줄겁니다. 경구용기술의 끝판왕인 경구인슐린은 과거 100년이 지나도록 만들지 못하는 철옹성 난공불락의 성이며, 삼천당이 이를 정복하는것이고, 인류의학의 오랜숙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드디어 전세계가 인정하는 독보적 기술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바이오회사를 투자함에도 반드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따져봐야 하고, 이것이 아니라면, 절대 투자하면 안됩니다. 독보적이지 않은 기술, 1등 기술을 흉내내는 기술이면, 자금력이 없는 한국 바이오기업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1등이 돈으로 말라죽이는것은 아주 쉽습니다. 이런 기업에 피같은 돈 투자하고, 밤잠설치면서 가슴졸여하고 싶지 않잖아요??
이런 회사 찾기 어렵다고요? 당연하죠.. 저는 오랜기간 투자하면서, 제가 10년투자했던 첫번째 회사(지금은 정리했지만요), 그리고 2번째가 삼천당제약입니다. 그동안 거의 수백개는 투자한것 같은데, 다 중간중간에서 탈락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첫번째 관문 "독보적인 기술" 인지 알고 투자했는데, 알고보니, 그저 그런, 또는 뒤에서 설명할 확장성이 제한적인 그런 기술이였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는 바이오기업은 무한정으로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으니, 독보적기술이 아닌 기업에 투자했다가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주주한테 손벌리고, 또 또 물타기를 하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시간도 돈도 날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더 있는데요. 독보적 기술인지 제3자가 검증한후에 투자하면 되지 않느냐? 검증이 끝났다면, 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있을테니, 현재의 주가가 미래가치를 어느정도 선반영 중인지 추가적으로 면밀한 파악이 필요하고, 오버슈팅구간임에도 독보적기술이 검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하면 긴 시간의 조정구간을 견뎌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인 투자스타일은 회사의 독보적기술의 잠재력을 믿고 투자를 시작하고, 기술검증되어가는 과정에서 비중을 늘려가면서, 일명 불타기를 하면서, 그러나 오버슈팅이면, 오히려 비중조절하면서, 긴 호흡으로 보게 됩니다.
2. 두 번째 조건: 기술을 여기저기 다 쓸 수 있는가? (확장성)
(1) 개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딱 한 군데밖에 못 쓰면 돈을 많이 못 벌겠죠? S-PASS 기술은 **'확장성'**이 어마어마합니다.
①비만 치료제: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위고비', '젭바운드' 같은 비만 주사를 알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검증이 끝났습니다. 릴리의 티르제도 릴리로부터 기술검증은 끝났습니다)
②인슐린: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 환자들을 위해 먹는 인슐린을 만들 수 있습니다.(이제 임상들어갑니다. 본격 검증을 이제시작합니다)
③그 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백신 등 주사로 된 약이라면 뭐든지 알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장기 검증대상입니다. 분자량이 큰 단백질이므로, 매우 어려운 영역입니다. 저의 이전글에서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경구용 기술 정말 시장이 무궁무진하죠.
④추가 무기:
알약뿐만 아니라,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도 삼천당에게 있습니다. 매일 맞는 주사를 1~3개월에 한 번만 맞게 해주는 기술인데, 이것도 벌써 기술수출 계약이 되었습니다.
이 기술도 확장성이 어머어마합니다. 기업가치 30조는 반영할만큼 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글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2) 판단이 상대적 쉬움
회사의 기술이 확장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기술을 찬찬히 분석해보면 , 답이 나옵니다. 하지만, 기술의 내용이 어렵거나,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기술의 치명적인 한계를 숨기거나 말안하면, 확장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상식적인 선에서 확장성이 있는지 파악할수 있을 정도로 그 기술이 범용성이 있는 그런 바이오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회사의 설명을 들어봐도 잘 이해가 안되거나, 확장해봐야, 시장규모 작은 질병쪽만 적용할수 있다면, 투자하는것은 잠시 멈추어야 합니다, 독보적인 기술이라면, 그 시장은 다 가져가겠지만, 확장성이 없다면, 투자비중은 보수적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확장성이 작은 경우, 시장에서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즉, 시장참여자가 볼때 매력적이지 않기에 저평가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 글에서 주식시장은 미인대회라고 했습니다. 내가 이쁜 종목을 투자하는것이 아니고, 다른사람도 다 이쁘게 봐줄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즉, 모든이에게 색시한 종목에 투자해야, 투자도 쉽고, 엑싯도 쉽습니다. 소외주에 혼자만 좋다고 투자하면, 시간낭비도 하고, 마음고생도 합니다. 따라서 시장성이 작다면, 아무지 독보적 기술이여도 투자는 신중해야 합니다..
삼천당은 대단합니다.. 독보적기술인지는 이제 9부 능선을 넘어서 인슐린으로 100%를 채울것이고요. 시장의 확장성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비만, 인슐린 등 모든 주사를 경구로 바꾸는것입니다. 설명도 쉽고, 색시하고 매력있죠.
3. 세 번째 조건: 돈이 많아서 '갑'의 위치에서 싸울 수 있는가? (자금력)
(1) 개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기술이 좋아도 돈이 없으면, 임상시험(테스트)을 끝까지 못하고 헐값에 기술을 팔아넘겨야 합니다. 이건 마치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해놓고 배가 고파서 빵 한 조각이랑 바꾸는 꼴"**입니다.
하지만 삼천당제약은 돈이 아주 많습니다. 이미 안약(점안제)을 팔아서 돈을 잘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을 헐값에 팔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내 기술 쓰고 싶으면 이익의 절반(50%)을 내놔!"**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협상력(Leverage)'**이라고 합니다.
(2) 판단이 아주 용이함
보통의 바이오기업은 모두 돈이 없습니다. 그러하니, 이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모든 바이오기업 투자할수 없습니다. 바이오기업투자하면서 재무제표 보는 멍청이도 있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어찌보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에 매번 현재 보유현금으로 언제까지 견딜수 있는지? 언제 펀딩이 필요한지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임상이 진행될수록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에, 좋은 소식(임상결과성공)과 함께 안좋은소식(주주배정유상증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제3자배정을 하면, 주주배정보다는 훨씬 좋은 뉴스이지만, 지분희석이 되는것은 감내해야 합니다. 그러니, 알테오젠이 울며겨자먹듯이 2%로얄티에 도장찍은것은 어찌보면 바이오텍의 숙명입니다.
그럼, 삼천당은 어떠하죠? 삼천당의 진가는 여기서 나옵니다. 더 설명안해도 될 정도로 삼천당의 협상력은 탑입니다. 왜요? 돈이 있고, 생산시설이 있으니, 동등한 의자에 앉아서 협상을 하고, 50:50 , 또는 9 : 1 의 조건도 이끌어내는겁니다.
앞으로 삼천당같은 회사는 더 없을지도 모릅니다. 앞의 3가지 모두 만족하는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것만큼 어려우니 말입니다..
[3 ] [증거 자료] 말뿐이 아니라는 증거: 4가지 핵심 계약과 실적
삼천당제약이 진짜 '순금' 같은 회사라는 걸 증명하는 결정적인 계약 4가지가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팩트(Fact) 그대로입니다.
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눈 질환 치료제) 계약
내용: 유럽 9개국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 약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파트너: 캐나다 최대 제약사 '아포텍스(Apotex)' 등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성적표: 캐나다에서 약을 팔기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찍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익률이 60%**나 된다는 겁니다. 100원을 팔면 60원이 남는다는 건데, 제조업에서는 기적 같은 숫자입니다. 이게 바로 '좋은 회사'의 증거입니다.
② 유럽 녹내장 치료제 (일회용 안약) 계약
내용: 유럽에 일회용 녹내장 안약을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파트너: **'비아트리스(Viatris)'**라는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입니다. 화이자의 자회사였던 곳이죠.
의미: 이렇게 큰 회사가 파트너가 되었다는 건, 삼천당의 약 만드는 기술과 품질 관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해 줬다는 뜻입니다.
③ 일본 먹는 비만약/당뇨약 계약
내용: 일본 제약사와 '먹는 젭바운드/위고비'를 만드는 기술(S-PASS) 계약을 맺었습니다.
의미: 일본은 약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계약을 따냈다는 건, 기술이 완벽하다는 뜻입니다. 즉, 에스패스기술을 전문가가 검증해준겁니다.
④ 미국 먹는 비만약(리벨서스) 계약 (텀시트)
내용: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한 계약 조건(텀시트)을 합의했습니다. (2024년 6월)
의미: 미국 파트너사가 임상 비용을 다 대주면서까지 기술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삼천당 기술만이 살길이다"**라고 인정한 셈이죠.
향후: 조만간 리벨서스 제네릭만 15조 본계약이 나올겁니다. 경구 위고비를 더하면, 훨씬 큰 금액이 될것입니다.
[4] [2부] 삼천당제약은 좋은 투자인가? (Valuation Analysis)
: 현재 주가는 미래 가치를 얼마나 반영했나?
자, 1부에서 삼천당제약이 '순금 덩어리(좋은 회사)'라는 건 확실해졌습니다. 이제 중요한 건 **"지금 주가가 싼가, 비싼가?"**입니다.
1. 좋은 회사라도 비싸면 '나쁜 투자'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사람들이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주가가 하늘 꼭대기에 있다면, 더 오를 곳이 없어서 수익을 내기 힘듭니다. 이것을 **'고평가(Over-valued)'**라고 합니다. 이때 주식을 사면, 회사가 돈을 잘 벌어도 주가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선반영'을 조심하라
주식 시장은 똑똑해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으면 미리 주가를 올려놓습니다. 이것을 **'선반영(Price-in)'**이라고 합니다.
만약 현재 삼천당제약의 시가총액(주가 x 주식 수)이 이미 수조 원짜리 계약이 다 된 것처럼 높다면, 막상 진짜 계약 뉴스가 나와도 주가는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의 가치는 30조 원인데 현재 시가총액이 10조 원밖에 안 된다면? 이건 '저평가(Undervalued)' 상태이므로 **'인생을 걸 만한 좋은 투자'**가 됩니다.
3. 결론: 냉철한 계산이 필요하다
우리는 삼천당제약이 ① 아일리아로 버는 돈, ② 녹내장 약으로 버는 돈, ③ S-PASS(먹는 비만약 및 인슐린) 및 장기주사제 기술로 벌어들일 돈을 모두 합쳐서 회사의 '진짜 가치(적정 주가)'를 계산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지금 주식 시장에 떠 있는 가격(시가총액)보다 훨씬 높을 때만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좋은 회사를 발견했다고 무턱대고 사는 게 아니라, **"이 좋은 회사가 아직 싸게 팔리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 그것이 텐버거 투자의 마지막 열쇠입니다.
4. 숙제
삼천당이 좋은 회사인것은 이제 더 이상 논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좋은가? 정말 최고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최고의 회사인지는 앞서 설명한것 처럼 남은 10% 검증만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100% 가깝다고 봅니다. 이유는 삼천당은 매우 보수적인 회사문화로 되지도 않을 인슐린사업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휴먼데이터도 있는 상황이니, 임상을 통해 확증적인 검증의 시간만 남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100%는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남은 숙제는 현재시총과 미래가치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입니다.
즉, 현재 시총이 15조이고, (26년에 도달할수 있는 )미래가치의 현가화가 30조이면, 흔쾌히 투자하는것이고, 또는 더 보유하는것이겟죠.. (저의 개인적인 목표치는 벌써 여러번 밝혔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모든 주주님들, 삼천당으로 부자되세요^^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