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6.02.02 바이오아카이브에 등록된 항체 - siRNA 접합 기술과 전달 기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2. 이번 논문의 핵심은 IGF1R(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를 표적하는 'Clone F' 항체 셔틀을 활용해, RNA 치료제(siRNA)를 뇌(CNS)와 전신 근육 등으로 동시에 전달하는 플랫폼 기술입니다.
3. 위 연구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으로 진행된 연구입니다.
4. 아이오니스는 자신의 주력 분야인 RNA를 내가 원하는 부위로 보낼 전달 플랫폼이 꼭 필요했습니다. 기존의 siRNA는 간으로만 쏠리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죠.
5. 이번 논문에서는 'Clone F' 항체 셔틀에 자신들의 RNA치료제를 부착, 전달이 어려웠던 뇌와 전신 근육으로의 전달이 가능하단것을 증명한것과 함께 전임상(In vivo) 단계의 데이터이나, 반복 투여 시에도 독성이 낮고 안정적인 효능(Knockdown)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6. 위 내용을 보시면 저기에 나오는 항체 셔틀이 어디서 많이 본 셔틀 같지 않나요?네 그렇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플랫폼과 상당히 유사하죠. 실제로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 연구에 참여했기도 했구요.
7. 저 연구에 BBB셔틀플렛폼이 사용되었다!는 아니지만 TfR(트랜스페린 수용체)이 주류였던 셔틀플렛폼 시장에서, 아이오니스가 IGF1R의 유효성을 논문으로 입증하면서, 동일한 타깃을 사용하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적 정당성이 확보되었습니다.
8. 이상훈 대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이오니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비임상 데이터를 확보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즉, 이번 논문 데이터의 일부나 그 궤적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 확장성(siRNA 접합 등)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합니다. 같이 연구 했는데 그 성과를 공유 하겠죠?
9. 이 소식은 꽤나 중요한 소식입니다. 이제는 그랩바디B플랫폼이 뇌뿐만 아니라 다른곳으로도 원하는 항체나 siRNA를 전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죠.
10. 이 논문을 보고나면 릴리와의 계약에서 릴리가 "특정 단일 약물이 아닌 플랫폼 단위의 계약으로, 릴리는 이 기술을 사용해 복수의 비공개 타깃을 개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가짐"이라고 계약한게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11. 릴리는 이 셔틀 위에 항체뿐만 아니라, 아이오니스 논문에서처럼 RNA(siRNA)나 ADC(항체-약물 접합체)를 얹을 수도 있는건데요? 글로벌 1위 빅파마인 릴리에게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 트럭을 가지게 된것이죠.
12. 개인적으로 이 논문이 꽤나 강렬한 이슈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뉴스가 없네요. 이 연구 결과를 기다리는 주주분들도 많았을 텐데 말이죠.
13. 원문 PDF파일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 아... 파일이 안올라가서 블로그링크 첨부하오니 필요하신분은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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