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곡소리나고 안티들 절정일때만 글썼는데
오늘은 그냥 함 써봅니다
디앤디는 올한해 세번의 변곡점이 있었죠
4-5만원 지리하게 가다 5월 드뎌 9만원 돌파
그러나 여지없이 다시 7만원대 하락
아마 이시점에 작년부터 들고 있던 주주분들 많이들 익절하고 나갔을 겁니다
7월 14만원 갔다 다시 11만원까지 밀림
이때 남은 예전주주분들 털고 나갔을거구요
가장 최근에 24만원 찍고 질리게 밀어내서
16만원까지 흔들었을때
그때가 사실 젤 익절의 유혹이 크긴 했습니다
전 무증전 5만원대 주주고
아직 한주도 안판 사람이죠
지금부터가 그시절 예상한 시나리오의 반정도 온 상황인데 어쩜 그시절 예상했던 시나리오보다 더 많은 호재가 터질거라 보네요
오늘처럼 흔들어대는 날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 될 뿐입니다
각자의 예상 목표가 또는 예상 시나리오가 있겠지만
일희일비 하지들 마시고 피같은 내주식 뺏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인생 역전할 주식 평생 한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