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지분집결 17% 달성
2. 다원시스를 바라보는 매서운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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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며칠전 발송한 주주서한을 받고 그동안 침묵하고 계시던 주주님들이 주주연대로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식수가 많던 적던
다원시스 주식을 갖고 계시고
경영진의 무능과 부도덕으로 손실을 보고 계신다면
주주연대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근황으로 그간 답보하던 집결지분이 17% 달성하였습니다.
무능하고 부도덕한 경영진을 감시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임이 가능한 수치인 33.3%에 도달하려면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모이다보면 무시하기 힘들것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로 다원시스를 바라보는 무서운 눈초리입니다.
최근 다원시스가 본인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에이엠시지라는 전임 다원시스 임원이 가족경영하는 기업에 15억 유상증자 참여한다는 에이엠시지의 공시 및 뉴스들이 나왔고
예전같았다면 조용히 지나갔을 뉴스인데 각 언론사에서 매섭게 보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슈화 초기 회사측에 저희가 문의하였을때만해도 IR 담당자는 즉답을 피하고 사실확인을 한후 답을 주겠다 했습니다만 오늘 IR 홈페이지에 공지올렸습니다.
과연 말하는대로 협의과정 중 중단된 사항을 에이엠시지사가 다원시스 모르게 실수던 고의던 공시올린건지
아니면 안좋은 여론때문에 다원시스에서 포기한건지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이제 사소한 문제 하나하나에도 매서운 눈초리로 보는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파워트론 터널링... 회사측은 법적하자가 없다고 늘 강조합니다만 자세한 지분 구조나 소유자를 공개한적 없습니다.
다원시스 경영진은 하루빨리 회사 정상화에 힘을 기울이고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될만한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을 바라보는 무서운 눈들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