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시장이다.
환율도 1476.40원으로
상승추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다.
외국인도 오늘 거래소서 3,470억, 코스닥에서
900억을 순매도했고, 선물도 2,100억을 순매도했다.
진성준 "이제 금투세 시행할 때 되지 않았나"
민주당서 정책위의장을 두번 연임했던,
일 해 가지고 월급 이라곤 받아본 적이 없는,
시민단체 출신의 경제의 경짜도 모르는 진성준이
오늘 또 이런 발언을 했다.
작년초..잃어버린 20년의 일본조차(미국,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역사적신고가로 주식시장이 행보할때..
작년 1월1일부터 윤통..금투세 폐지 주장했었지만..
4월 총선이후..전체 국장.. 거래대금 반토막으로
줄면서..25년 올해부터 금투세 시행하겠다는
민주당 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 증시만 따돌림 당해
큰 손들 다 빠져 나가고, 국장만 글로벌증시 비교해
바닥권에서 헤맨 거 모르고 또 이런 발언을 하냐?
“돈 줄테니 미국 주식 사라”던 증권사들,
돌연 마케팅 ‘올스톱’
고환율 파도에 멈춰 선 ‘서학개미’ 마케팅…
당국 입김 통했나..
아니 작년..우리나라 주식시장 안 좋았을땐
서학개미들 미국시장에 투자 안 했었냐?
환율 상승 이유를 서학개미한테??
돈 푸는 거만 멈추면 되는데..
100% 현정권서 압박했다.
이런 우울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늘..
얼마전 부터 강조했던 우주항공 주식들은
폭등하면서 대개 다 역사적신고가 행보다.
먼저 강조한 3종목..
에이치브이엠 14% 오르면서 역사적신고가
세아베스틸지주 6% 오르면서
다시 4일전 전고치를 갱신하려 하고있다.
'스피어'도 4% 올라 12,500원 인데..
결국 8월 4일 고점 17,300 원은
다시 경신할 거로 보고 있다.
그리고 뒤에 추천한 3종목..
'파이버프로'가 강보합으로 끝났는데
거의 역사적신고가 행보다.
'쎄트랙아이'는 '한화'가 대규모 투자하고 있는 회사인데..로켓으로만 쓰면 미사일이지만
로켓에서 사출 되어지는 게 위성이다.
'쎄트랙아이'는 위성관련 소프트웨어부터
지상관제 센터등 위성자체 모든 부분을 본인들이 다
제작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위성 풀 스텝 메이커 회사다.
TP는 7만원이다.
이노스페이스 역시 13% 급등하면서
현재 일봉상 대량매물대를 상향 돌파중이다.
상기 추천한 6종목 외
켄코아에어로스 12% +,
쎄크 9% +
또 우주항공쪽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벤쳐캐피탈인..'미래에셋벤쳐투자'가
상한가치면서 역사적신고가다.
'아주IB투자'도 22% 급등했고..
지난번 언급했듯이..우주항공주식도
로봇주식처럼 큰 시세낼 거 같다.
로봇주들은 앞으로 계속 좋을 것이다.
하지만 종목을 이젠 슬림화 해야 한다.
오늘 '클로봇'이 장중 15%까지 오르면서
72,0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지난번 11월말..3만원대 중후반에(36,000원)
추천글 올렸을 때에서 따블 시세는 일단 분출했다.
오늘 비록 윗꼬리 달면서 2% +로 끝났지만,
'클로봇'은 캔들상 윗꼬리 단 다음날부터
또 꾸준히 상승했었다.
클로봇의 TP는 변함없이 시총 3조다.
'현대무벡스'도 오늘 10% 올라 역사적 신고가행보인데..
1조5천억인 현재시총에서 이 역시
중장기적 TP는 시총 3조다.
의료용로봇 '고영'도 추천글 올리고 80% 가까이
논스톱 으로 오르다가 ..현재 7일 연속 조정받으면서
고점대비 20% 빠진 종가 23,900원으로 끝났는데..
마침 이전 고점인 24년 2월 고점인 24,000원까지
빠졌기 때문에.. 다시 매수시점이라 보고 있다.
디아이씨 역시 6,500원에서 14,170원까지
110% 이상 시세 내다.. 현재 조정중인데
시세 끝난건 아니니 타이밍 잘 잡으면 될 거 같다.
디아이씨..현재시총 4,570억인데 목표가는
변함없이 시총 1조 5천억이다.
그외 로봇주식들은 그동안 분석글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바이오 주식도 분명 끝나지 않았다.
오늘 신규상장한 '알지노믹스'..공모가 3만원에서
따따블인 300% 시세인 9만원으로 끝났다.
(30% 상한가가 아닌 300%..
상장 첫날은 보통 상하한가 폭없는 무제한인데..
사실 300%가 상한선이다.)
그리고 최근 고점서 20% 빠진 알테오젠..
최근 할로자임이 소송제기 하면서 고전중인데..
물질도 아닌 제조공정으로 소송 거는건
듣도 보도 못한 거 라..또 기술수출 당사자가
할로자임 고객일 가능성이 많아.
알테오젠은 지금..모아 가야 할 시기 같다.
또 '오름테라퓨틱'도 지금
시간외 9% 오르면서 역사적신고가
'에이프릴바이오'도 7% 오르면서 역사적신고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12% +
'드림씨아이에스'도 상한가로 최근 2년간 신고가 등
오가노이드 주식들 강세..
바이오 종목들 흐름이 괜찮아
개인적으로 강조한 '리가켐'은 다시 강력매수 시점같고,
최근 낙폭이 컸던 인투셀, 퓨처켐, '지아이이노베이션'도
타이밍이 좋을 거 같다.
지난번 잠시 언급했던 낙폭과대 엔터주도
그때 언급하고 상승추세로 다 돌려줘
20% 정도 시세는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
엔터주까지 매매할 여유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반도체 기판주들은 향후 괜찮은데..
오늘 '두산'이 8% 급락했는데..'SK실트론
(반도체의 원료인 '웨이퍼' 국내유일 메이커)'을
인수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급락 했는데..
중장기적으론 분명 호재다.
근데 두산그룹..지금 돈도 없는데 왜 사냐?
이렇게 시장에서는 보면서 단기 급락했다.
걱정할 필요 없다.
그리고 이젠 전체장 흐름에 대한 분석이다.
오라클..문제아가 계속 문제를 만들고 있는데..
현재 시장이 오라클을 안 믿는거 같다.
미국의 많은 공매도 세력들이..예전 딥시크 사태때나
엔비디아 중국매출 부진처럼..
이제 하나 물고 늘어진 게 오라클 같다.
이번에 캐피탈을 바꾼거와 관련 해서도
'오라클'은 "우리는 파트너를 바꾸기 위한 거 다"
한 것처럼..'블루아울'이 조건이 안 좋아서
조건 좋은데로 옮길 수 도 있는 거고,
'블루아울'은 "돈 못 갚을 거 같다"해서
철회했을 수 도 있으니.. 정확한 이유는
그 누구도 모르겠지만..
그럼 이 단편적인 문제가
AI산업의 전반적인 문제냐 라고 생각하면..
2027년까지 어차피 AI 케펙스 투자의 90%는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다.
오라클이 아니다.
이런 빅테크들은 아직 부채가 아니다.
계속 현금흐름으로 케펙스 투자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오라클발 AI버블 우려는
과한거 같다. 시장은 언제든지 위로든 아래로든
과하게 반응하는데.. 지금은 아래로 과하게
반응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런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어쨋든 '오라클'도 실적은 잘 나왔다.
그리고 막내 마이크론(미국내 시총 보면 오라클보다
시총이 훨씬 적다)이 이 어려움을 어떻게
다 짊어지겠냐고 했지만..
이 모든 거 에도 불구하고
오늘 마이크론.. 실적보면 느꼈겠지만..
정말 2년전 엔비디아 실적이었다.
원래 엄청 잘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그것보다 어마무시하게 더 잘 나왔다.
그러면 메모리의 수장인 삼전, 닉스는
도대체 얼마나 잘 나올까?
오늘 바로 KB증권서..
내년 삼전 영업이익 100조..말이 나왔다.
가능할 거 같다.
AI관련 실질적인 우려감은 없다.
코어위브, 오라클 같은 몇몇 종목들 때문에
노이즈가 커 진건데..이 두 종목 제외하면
실제적인 문제는 없어서 AI모멘텀 주식들의 방향성은..
개인적으론 우상향이 맞는거 같다.
하지만 단기적으론 불안정한 센티멘탈로 인해
조금 더 하락이 있을수도 있다.
반도체도 내년초..실적 잘 나올거를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실적 잘 나올 거 같다.
'일진'이 속한 전력망은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효성중공업'도 전고점 248만원에서
오늘 5% 빠지면서 181만원으로
전고대비 25% 빠지면서
오늘 60일 이평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미국 '제네시스 밋션'이.. 정부가 전력망을
차질없이 설치해 주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돈주고 사 주겠다는 게 아니라
전력설치 규제를 웬만하면 다 풀겠다는 말이다.
아직 미국 30년된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는
반의 반의 반도 진척이 안 되었다.
그리고 AI모멘텀의 데이터센터 구축도
이제 시작 단계다.
개인적으론 일진의 중장기 TP는 변함없이 10만원이다.
그리고 다행히 현재
나스닥선물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고,
'마이크론'도 현재 프리마켓서 13% 급등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