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심한 임상 3상시 사망 사고 발생위험이 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안전한 ABL IGF1R BBB 투과 플랫폼을 선택 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로슈의 계열사 제넨텍에 근무한 이상훈 대표의 역력에도 나타나고 있다
트론티네맙은 로슈의 뇌혈관 장벽(BBB) 투과 플랫폼인 ‘브레인셔틀(Brain Shuttle)’을 적용한 아밀로이드 베타(Aβ) 표적 항체 치료제다. 브레인셔틀은 트랜스페린 수용체 1(Transferrin Receptor 1, TfR1)을 활용해 항체의 BBB 투과율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 자료에 보고된 뇌출혈(intracerebral macrohemorrhage) 사례에 따르면, 78세인 여성 환자가 우측 전두엽에서 큰 출혈이 발생해 연구 44일 차에 사망했다.
이대표가 언급한 빅파마 2개사와의 추가 기술 이전 협상...
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BBB셔틀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며 협의를 시작했던 릴리와의 협상 진행전부터 빅파마(로슈 추정)와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했었는데 릴리가 전격적으로 본계약을 맺게 되면서 로슈와의 기술이전 계약 협상이 약간 딜레이 되었지만 곧 성과가 나올것으로 본다.
로슈(추정)외에 다른 1개 빅파마 업체는 J&J의 신약 개발 자회사인 얀센으로 추정되는데
이게 앞전 기업설명회에서 윤곽이 나왔던거다.
내년 기술수출 건수는 최소 3개 정도 나올것으로 보며...
현재 담낭암 1상 투약 종료후 중간 데이터만 발표했지만 사망자가 없어 OS 데이터상의 최상의 생존율 경과 데이터 도출을 위해 경과 데이터를 계속 도출중인것으로 중간치가 23개월 이상을 넘어서면 생존율 데이터로서는 현존하는 암 치료제의 탑을 찍게 될거다,
여하튼 담낭암 1상 탑라인 도출후엔 그랩바디T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기술수출도 나올것으로 본다.
진짜 보면 볼수록 기술력으론 최강의 업체임이 틀림없고 말뿐이 아닌 LO 실적으로 보여주는 에이비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