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사업의 구조적 실패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경영진 교체를 단행
• 철도사업 총괄 기존 경영진 전면 교체?
→ 반박: 2025년 3월 아래 선임/퇴임 이력 이외 아무런 DART 공시 없음
사내이사 선임: 한광덕, 노세훈, 권봉현,
사내이사 퇴임: 왕상록
사외이사 재선임: 김원경
→ IR 공시로 나와야 믿을 수 있는 내용임
게다가 자기 사람들로 다시 선임 할거면 그 경영진 교체하는 의미가 있을까?
• 보고·품질·공정 체계 전면 재구축
• 납기·자재·기술 리스크의 근본적 개편
→ 말만 하지말고 자재업체에 지연금 납부하고 공장 가동이나 원활히 했으면 좋겠음.
2. 대표이사로서 저는 수천억 원대 규모의 개인보증 책임 감당
수주기반사업 특성상 계약이행보증, 선급금보증, 하자이행보증 등 대형 프로젝트 수행에 필수적인 보증 규모는 수천억원 개인 보증했으니 내 책임과 부담이 있으니 믿어라?
→ 그 보증의 원인이 실적감소이고, 현금성 자산(유동성)이 감소한 결과인데
원인과 결과를 잘못파악한 답변이기에 앞으로 경영을 잘할것이라는 보증이 될 수 없음
3. 지금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취지의 뻔한 말들
→ 말은 쉬운데, 정작 터널링 의혹의 원인이 된 다원파워트론 자회사 지분 매각에 대한 회복 약속, 자재부품회사에 밀린 돈을 지급한다는 약속은 없음.
핵융합 플라즈마, 반도체 사업은 다원파워트론에 특허 넘기고 모회사 핵심 신뢰가치를 자회사에게 뜯어주는데 모회사 주주들의 신뢰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회복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음
4.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과 부탁
대표이사로서 저는 다음을 약속드립니다.
1) 책임경영을 끝까지 유지하겠습니다.
2) 철도사업 정상화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3) 투명성과 공정성을 모든 경영 판단의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4)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시키겠습니다.
5) 회사 재건을 마지막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중요한 시기에 회사가 과도하게 흔들리거나 불안정하게 비춰질 경우
그 영향은 금융권·발주처·협력기관의 신뢰 약화로 즉각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화와 재도약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회사 운영의 안정성’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합니다.
저는 주주 여러분이 맡겨주신 책임을 끝까지 지키며
회사의 회복과 재도약을 완성해 내겠습니다.
→ 구체적인 방안은 절대 말하지 않고, 물밑에서 알아서 잘할거니까 과거에 있는 일은 잊어버리라는 건가?
그동안 공정성과 투명성 있게 다원파워트론을 설립하는걸 IR공개하지도 않다가
주주들이 등기부등본 떼어보니 자회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공개했으며, 특허 이전 마음대로하고 그 자회사 이사로 아들 선임하고 100%지분에서 50%가량 팔아치우면서 그게 다원시스의 이익이었을까?
다원파워트론이라는 아들한테 물려주고 싶은 자회사(다원파워트론)만의 이익은 아니었을까?
터널링이 아니라고 주장할게 아니라 그 근거로서 자회사 100%지분을 유지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소액주주연대는 가만히 있어야 되고, 주주지분에 따른 권리행사는 하지 말라는 회유성 발언은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