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가 쫒겨 났다는 소식에 앓던 이 빠지듯 속이 다 시원하다
따지고 보면 자업자득 인과응보 아닌가 생각되는 이유를 나열해 보자
취임 하자마자 HMM민영화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해진공 주식은 그대로 보존하고 산은 주식만 지 놈들이 선호하는 특정 지자체에 나눠줘 노골적으로 국영화 시킨뒤 마르고 닳도록 해진공과 더불어 영구적으로 해 ㅊ먹으려고 작정을 하고 덤볐다
그동안 HMM 매각을 방해하고 해진공 뒤봐주며 조폭처럼 국익은 난 몰라라 정치적 목적 달성만을 위해 악행을 일 삼던 카르텔 수장이 과거에 저지른 비리로 인해 쫒겨나다시피 물러났으니 해진공 역시 그들을 쉴드치며 보호하던 방패막이가 사라져 뭔가 허전하고 싸늘한 느낌이 들 것이다
또 어떤 노미 수장으로 들어와 뻘 짓거리를 계속 이어갈지...알 수는 없겠지만 재수가 사라진 빈자리에 들어와 국민들로 부터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비난 들어가며 안면에 철판깔고 똑같은 행보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참에 비리 덩어리 해진공도 재수와 함께 영원히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