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켐트 직원 아는 분이 있어서....

켐트로닉스(089010)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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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차트
어차피 직원이나 임원이나 주가 예측은 못함. 잘 못 맞춤.
가끔 급등시 연락해도 나보다 더 모르는 경우도 많음.
저는 늦게(두달 전 쯤?) 재진입했지만 알다시피 최근 줄하락으로 당연 마이너스 상태.
게다가 실수로 물타기를 너무 많이 해서 등락에 따른 이익 손실이 큼. 한마디로 비중이 커짐.
그래서 평소 안 하던 전화를 직원분께 하게 되기도 함.
회사 괜찮죠? 정도 묻고 답하는 수준이지만.
3만원 고점에서 산 것도 아니고, 물타서 22,000대인데 망하지만 않으면 홀딩하면 되니께. 회사에 별일 없다는 말만이라도 위안이 됨.
뭐 비밀스러운 악재가 있어도 모를 수도 있지만, 켐트가 그 정도 근본없는 회사는 아니고 또 이 분 말단 직원도 아니니..
손실률이 적어도 비중이 크다보니 지난 금요일 하락은 괴로웠음.
만약 2만원 깨지면 울면서 계좌 덮어야 함. 강제장투 행.
암튼, 유리기판 물었더니 진행 중인 사업이고, 하반기나 내년 초에는 윤곽이 드러날 거 같음(들은 얘기 + 나의 해석)
2분기 실적은 좋지는 않을 거 같다고 함. 머 실적은 여기 있는 분들 대다수가 알거나 예측하는 부분 아닐까.. 2분기 실적이 안 조으니 지금껏 빠진 거 같고...
결국 하반기 또는 불시에 유리기판 모멘텀 다시 붙으면 3만원 다시 찍거나 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조심스러운 이유는 그 전에 혹시나 주담대 부실 등 금융권에 위기가 오는 등 국가경제가 패닉 상태에 빠질까 그게 걱정되는 것.. 그런 거 아니면 켐트, 지루해도 수익의 기회를 줄 것이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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