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상장시킨다
회사가 어려울땐 우리주주님을 찾으며 주주에게 증자하고
회사가 성장하면 주주에게 니들이 뭘 했어? 내가 키운 내회사지 하며 대주주라는
작자는 유보금으로 알짜회사를 사들인다
주주와 알짜회사 사이에 대표와 자녀회사를 끼워 주주와 단절시키고
알짜 회사를 가족atm 회사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식으로 문어발 확장을 하고 대표자리와 감사.이사 주요직은
대표본인과 대표와이프 자녀등으로 수많은 회사를 겸임하여 회사마다
억대의 연봉을 가족끼리 챙겨 1년에 수십억의 급여를 받아 챙긴다
알짜 회사들마다 쌓여가는 유보금은 회사에 쌓아두고 가족회사 끼워놓은 회사만
배당을 받아 주주에게는 1원한장 배당이 안돌아가게 한다
그리고 내회사를 자식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1만원짜리 가치를 가진 회사가 1천원에 주가가 굴러다니고
망가져도 회사지분이 50% 넘다보니 회사주가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마침 증여의 시점이니 이시기에 자식에게 증여를 한다
주가가 떨어진건 내 잘못이 아니고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고 모두 어려운
시기라는 몇마디를 남기면 된다 근데 재밌는 건 회사가 수백억을 벌고 경기가
미친듯이 좋을때도 주가는 떨어졌는데 이때도 주주의 대표란자와 회사는 주주에게
그 어떤 책임도 진적이 없다
결국
몇천억짜리 가치의 회사를 시총600억대에
주가가치론 bps11497원짜리 회사를 1000원대로
세금절세하며 자녀에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이
한국주식시장에 있다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소액주주인 개미주주도 눈치가 없어도 알 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