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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016790)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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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 차트
현대사료 임시주주총회 결과 및 향후 계획 발표
– 주주연대, 경영정상화 위한 현실적 해법은 ‘경영권 매각’ 성공에 달려 –
2025년 7월 20일 – 현대사료 주주연대(대표: 라이언 홍)는 지난 7월 18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결과와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주총은 전체 발행주식의 41.38%가 참석해 성립되었으며,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주주총회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회사 측은 거래소의 대응, 경영권 매각 방침, 대표이사 변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연대와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상장폐지 위기 속 '골든타임'… 향후 일정 공개
현대사료는 현재 상장유지 여부가 결정될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
다음은 회사 측과 주주연대가 공유한 주요 일정이다.
- 8월 4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1차 심의
- 9월 22일 또는 23일: 최종심사위원회 개최 예정.
결과에 따라 개선기간 부여 또는 상장폐지 최종 결정
- 상장폐지 결정 시: 법원에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 예정
주주연대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 전략을 수립 중이며, 상황별 대응 방향을 이미지로 정리해 공유하고 있다.

▶경영권 매각 공식화…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가장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정상화 방안으로, 현대사료는 경영권 매각을 공식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8월 15일 반기보고서 공시 이후, 외부 자문사를 선정하고,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거래소에 매각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감사의견 거절과는 달리, 현재는 삼일회계법인의 ‘적정’ 감사의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재무·영업 구조가 안정된 상태”라며, “공정한 가치로 매각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 공판 분위기 및 재판 흐름
주주연대 집행부는 7월 18일 형사재판 공판을 직접 참관했다. 검찰이 유죄 입증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으며, 전체적으로 피고인 측에 유리하게 흐르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전 피아이엠자산운용 본부장과 금융투자협회 관계자의 증언은, 해당 투자 및 주가 상승이 정상적인 시장 메커니즘 내에서 이뤄졌음을 뒷받침하는 진술로 해석됐다.

▶‘추징보전’ 문제, 장기화 우려… 주주연대, 조건부 해제 요청 예정
현대사료의 가장 큰 걸림돌인 ‘추징보전’ 문제에 대해서도, 회사 법무법인은 "설령 1심에서 무죄가 나와도 검찰의 항소 가능성으로 인해 추징보전 해제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창현 전 대표의 지분은 1%대에 불과함에도 전체 5,400만 주에 대해 추징보전이 걸려 있는 점은 극히 이례적이며, 이에 대한 민사소송은 형사재판 결과를 지켜보는 방향으로 법원이 판단한 상태다.
주주연대는 법원에 ‘조건부 추징보전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여, 매각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주주연대의 입장과 다짐
주주연대는 현재의 상황을 단순히 비판하거나 방관하지 않고, 현실적인 해법과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길은 열릴 것입니다."
라이언 홍 주주연대 대표는 주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경영권 매각을 성사시키는 것 외에는 회사를 정상화할 방법이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주주들의 단결이 가장 절실한 순간”이라고 호소했다.
주주연대는 앞으로 신임 대표이사와의 협의 및 매수자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만약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한 플랜B 마련에도 착수하고 있다.
쐬주야 ᆢ남의집에 감놔라 배놔라 한글을 못쓴다 수작 말고 감옥에 가도 넉한테 가라는 말 안 할테니 ᆢ집에서 개털이나 뽑아 ㆍ남의집 소송사에 제수없으니 끼지 말고 알것제 모자란 뇨석 빈 구멍이 많은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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