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담합으로
'효성중공업'은 작년 공공기관 매출액이 3,960억이니..
입찰금지기간 6개월 환산하면 1,980억...
작년 매출액 4조 9천억(참고로 영업이익은 3,600억)의 4% 수준...
'현대일렉'은 작년 공공기관 매출액이 2,900억이니
6개월 환산하면 1,450억..
작년 매출액 3조 3천억의 4.4% 수준..
우선 여기서.. 매출액은 4조 9천억의 효중이
현일(3조 3천억)보다 많으나..
효중은 OP마진 낮은..건설 부분도 함께 가지고 있어,
순수 변압기 피어의 현일 영업이익 6,700억이
효중 3,600억보다 거의 두배다.
(보통 변압기 영업마진은 20% 가 넘는다.)
근데 작년 효중은.. 새로 증설한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이
기존 케퍼보다 초고압변압기 두배를 만들수 있어..
올해부터는 변압기부분서 현일을 제치고
1위로 부상할수 있다. 이게 현재..주가에 반영 되는거고..
일진은 작년 공공기관 매출이 2,700억이니
6개월 환산하면 1,350억으로
작년 토탈매출액 1조 5,800억의 8.5% 로
효중이나 현일보다는 좀 더 많으나
10% 밑이라 거기서 거기다.
또 담합품목이 72.5kv 이상 차단기 부터
개폐기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390
여기 기사 보는것처럼
이젠 '국제 환경규제와 탄소중립요구에 대응해
친환경(EGIS)로 바뀌게 되어' 있어..
이 품목 등록취소는 아무 걱정할거 없고..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한다하니
(한다면 현일, 효중, LS등 다 같이 하겠지)..
만약 가처분 인용되면 입찰제한처분 효력이 정지되니
거기 기대를 해 봐야지..
근데 입찰금지 6개월..이게 어느 정도
파장력은 있을거 같아..투심에 영향을 끼칠것 같아
분명 단기 조정은 각오해야 될 거 같다.
근데 글로벌 AI 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이고,
글로벌 최대시장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망
30년 교체주기가 이제 1년 정도 지났는데
(차후 3~4년 더 걸린다)
변압기 시장의 글로벌 호황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참고로 어제도 예를 든..효중의 3천억 짜리 '계약해지'
공시는.. 규모도 효중..작년 매출액의 7% 수준이어서
비슷한데.. 참고로 저녁 6시에 공시 나오고
그 다음날 최고로 7~8% 빠지고
종가로 어느정도 땡겨 놓았고..
3일 만에 역사적신고가 경신해
두달 안되어 두배 대시세 냈다.
공시 다음날인 5월 9일 저녁때 효중에 분석한 글인데..
그때나 글로벌 업황은 변함 없고,(효중 이때 상황이나
일진 지금 상황이나 글로벌 상황이나 수주상황은 같다)
특히 이 글 보는 바와 같이
효중 40만원 초반때 외국인 지분 12%에서
이 글 쓴 5월 9일 16%..
또 현재 24%까지 외국인이 주도해
효중주가 견인했는데..
일진도 외국인 지분 20% 수준까지는 견인할거 같다.
관세 들은거에 대해선 아직 8월1일 까진
시간이 좀 남았으니 담에 언급해주마
(이건 정치를 언급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데..
나만 아는 돈 되는 이 정보를 오픈 해야 되냐?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또 벌떼같이 달려들어 댓글달게 훤해서 ㅋ)
[주담과 통화해 확인사살 했다.
작성시점 2025.05.09. 20:41 조회 1098
공시내용..그대로 다 이해했지만
확인사살 하려 주담하고 통화해 봤다.
내가 생각해 쓴글.. 그대로 였다.
효중은 이번 계약해지로 전에 받아 두었던
계약금 의미의 '선수금' 만 챙긴격이 된다
(= 그냥 공돈 생긴거다.)
계약해지 덴마크측만 선수금 날린거고..
(전화상이라 구체적인 금액은 안 가르쳐 주지만)
그리고 지금 현재스코어..
변압기 수주 받아 놓은것만 10조가 넘는단다.
건설부문..매매한 아파트분양가 다 합쳐서
올해 1분기 총매출이 1조 800억이지?
올해 효중..건설부분 다 합쳐서 예상매출 5조로 치자.
어제 2,900억 계약 해지했지?
근데 지금 변압기 수주잔고만 10조가 넘는다.
지금 수주잔고..추가로 20조도 받을수 있겠지만..
수주잔고 10조이상의 의미는
풀 캐파로 돌려 3~4년 가동할 물량을
이미 다 수주 받아놓은 상태라는 거다.
추가로 10조를 더 수주 받을수도 있겠지만..
초고압 변압기 리드타임이 2년반~3년인지라..
지금 발주하면..5년~6년 지나야
계약자는 변압기를 쓸수 있다.
근데 전력망 업황이 좋아서(미국 이어 유럽까지도
이제 진출) 향후 7~8년간은 지속적으로
리얼타임으로.. 항상 수주잔고 10조 이상씩은
끊기지 않고 꾸준히 쌓인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어제 덴마크사의 계약해지는
효중에겐 진짜로 나쁜 영향은 단 1도 미치지 않고,
상대방 계약해지로 인해 상대방이 준 선수금만
챙겼다는게 정확한 팩트다.
그리고 개인이 신고가를 제조하지 않는다는
이런 황당한 글은 좀 올리지 말자.
(나도 개인이지만 내가 다루는 주식들은
지금 거의 다 역사적신고가 행보주식들이다.)
지금 외국인 지분 2~3%도 안 되는(소위 외국인들이
관심없는.. 시총 적은 회사, 거래량 없는 주식
또 스몰캡 포함 개인들끼리 치고 받는,
아님 개인 기관만 매매가담하는 주식들이
전체 주식수중 70% 이상 될 거다.)
내가 보통 만지는 주식들은
역사적 신고가행보 포함 최소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0억 이상은 되는 주식들만 고르니
조선주 방산주 또 효중까지 외인지분
보통 10% 이상씩은 가지고 있던데
(효중은 외인이 16% 가지고 있네)..
당연히 개인, 외국인, 기관들이 부딪히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만들지 (또 개인거래비중만 있는
스몰캡들도 큰 손이 붙으면 신고가 만들수도 있지..
지금 정치테마주식들 대부분이 다 그렇자나)
무슨 개미만으로 신고가 제조 못 한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을 쓰냐?(지금 외인이
효중 주식수의16% 다루고 있으니.. 확인도 좀 하고..)
욧점은.. 오늘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계약해지' 이 용어 하나에 그냥 혼비백산
패대기 친 놈은 그냥 바보다.
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공부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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