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이니 참고만 하시길...

세원물산(024830)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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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물산 차트
세원물산이 황금주가 될 것 이라고 예상되는 이유를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공개합니다.
몇년전 세원그룹내 일감 몰아주기로 배임죄 형을받고 현재 80대인 고령의 김문기 회장이 복역중입니다.
세원물산과 세원정공이 상장되지 않았다면 상기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일 입니다.
김문기 회장은 감옥에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괜히 상장했다고 말이죠.
현재 김회장은 두 아들(장남 김도현, 차남 김상현)도 항상 경제사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은 상장폐지 밖에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번 상법개정으로 그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고 봅니다.
따라서, 김문기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세원그룹사들의 자진 상장폐지 수순을 밢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첫째,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78.5%)이 높아 유통물량(21.5%)이 작고 단돈 190억이면 가능한 세원물산을 공개매수청구권을 사용해서 자진상폐하고,
둘째, 이후 비상장사인 세원물산이 세원정공을 흡수합병을 통해 세원정공의 자동 상폐를 추진할것으로 봅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김회장의 장남 김도현이 실질적인 그룹지주사인 세원정공의 대주주가 아닌 세원물산의 대주주 이다.
세원정공의 대주주는 차남 김상현 이다.
상기 시나리오 대로 간다면 장남 김도현이 그룹의 실질적인 대주주가 된다.
왜 그룹지주사의 대주주가 장남이 아니고 차남인지 궁금했는데 이런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의문이 풀린다.
2. 근래 교보증권 창구를 통해 세원물산의 주식 24만주(유통가능 물량의 13%)를 외국인과 기관이 아닌 누군가가 매집하였다.
매집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세력들의 매집 모습과는 다른 형태 이었다.
공개매수청구 실시전에 유통가능 지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판단된다.
시나리오 대로 진행된다면 세원물산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일단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예로서, 신성통상 및 비올 은 근래 자진상폐 추진 공시내고 두배 상승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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