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의 DXVX 활용 전략 3가지 핵심 가설
①
“플랫폼 기업화 후 엑시트 대비” 전략
DXVX를 디지털 헬스·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플랫폼으로 확장시킨 후,
제약·유통·중국 시장 유통망까지 붙여 **몸집을 키운 뒤 전략적 매각(M&A 또는 기술이전)**을 염두에 둔 시나리오.
예:
중국 자회사 영업이익 흑자 → 상장 또는 분사
유전체 데이터 기반 진단 플랫폼 →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과 연계 가능성
②
“코리그룹 지주화 구조 정비” 전략
DXVX를 코리그룹의 바이오·디지털 헬스 허브로 두고
나머지 자회사(디엑스바이옴, 클리덱스, 북경DXVX 등)를 계열 편입시켜
간접적 그룹 지배 및 분산 리스크 전략 실행
증거:
유상증자 시 본인이 직접 참여하지 않고 특수관계인에 장외매도
향후 DXVX는 상장 유지, 코리그룹은 비상장 지배회사로 남을 가능성
③
“실패 시 책임 회피, 성공 시 전면 복귀” 전략
현재는 적자·이슈 등으로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구조조정 및 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면
다시 이사회 또는 최대주주로 복귀할 수 있는 유연한 포지션 유지
단서:
대표직은 내려놨지만 이사직 유지, 지분율 유지, 의결권 확보
최근 기술이전 논의 재개, 클리덱스 등 계열사 내 파이프라인 확장 움직임
📌 결론 요약
임종윤은 DXVX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전면에서 한 발 물러난’ 상태입니다.
이는 경영 리스크 분산, 지분 구조 유연화, 그리고 기술이전 등 이벤트 발생 전 준비 국면으로 해석됩니다.
성공 시 복귀, 실패 시 손절 가능성 확보라는 양방향 전략 포지셔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