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토방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1. 우리나라 게임 시장 작음. 해외 나가야함 특히 쭝 시장이 큼 ㅇㅈ?ㅇㅇㅈ
1.1. 24년 기준 넥게 전체 매출 중 30% 이상이 쭝 의 나라에서 나옴.
1.2. 쭝 의나라에 게임 팔려면 판호 받아야 함.
1.3. 해외 게임사는 직접 판호를 신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텐센트와 협엄해서 텐센트가 대신 신청 및 심사를 주도함
2. 그래서 크래프톤이든 넷마블이든 어디든 다 일정 부분 텐센트가 지분 쥐고 있음. 한국 게임 회사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게임사 마찬가지임. (아 세ㄱ 수 마렵다)
3. 6월 12일, 13일 폭팔적인 가격 변동이 있었던 이유는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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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이달 12일(현지시간) 텐센트가 넥슨 지주회사 NXC의 주요 주주인 고(故) 김정주 회장 유족들과 접촉해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 베이커재경(贝壳财经)에 따르면 텐센트는 "회사는 넥슨 창업자 가족에게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으며 인수도 고려하지 않았다"며 넥슨 인수 보도를 부인했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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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1,2번을 통해 확인한 바 게임 시장에 있어 텐센트는 중요한 부분이고, 텐센트가 인수 하니 마니 로 개쥐뢀 을 떨었던 것.
그럼 텐센트 건은 물건너 간 거 아니냐 할 수 있음.
이건 '아' 다르고 '어' 다름.
회사는 넥슨 창업자 가족에게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으며...중략
오늘 뜬 뉴스는 창업자 가족이 아니라 캠코가 주가 되어 매각을 진행하겠다고 한 것.
"가족에게 연락은 한 적 없다고 했지 누가 넥게에 관심 없다고 했음?"이라고 하면 할 말 없다는 거임 (세ㄱ수)
그리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고 뭔가 있으니까 계속 텐센트 바짓가랑이 잡고 기사 내는 거 아니겠음? 이번에 기사 난건 캠코가 넥게 지분 매각 예정이라는 기사가 아니라 매각 진행중이다 라는 게 골자임.
넥게 지분이 시장에 이미 풀려있는 상태고, 산다는 사람만 있으면 판다는 거임
(님만 오면 고)
그래서 이거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