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대 장병탁 교수 (투모로로보틱스 대표) mou -> AMR
고려대 김승종 교수 협업 -> 보행보조 로봇
연결고리가 다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기대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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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찾은 서울 성북구의 김승종 고려대 의공학부 교수 연구실. 착용하기에 불편하고 언뜻 봐도 무거워 보이는 보행보조 로봇 ‘마이오수트(Myosuit)’가 눈에 들어왔다. 하체를 감싸는 벨트를 착용한 뒤 등에 배터리와 구동 모터가 담긴 백팩을 메자 ‘기계가 무겁진 않을까’라는 걱정은 기우가 됐다. 착용한 지 몇 초도 되지 않아 몸이 한층 가벼워졌다. 마이오수트의 무게는 4.6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