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으로 이재명죽이기 했던 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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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검찰!여 “대북송금 의혹, 李 죽이기 공작” 검찰 개혁 의지기자명 라다솜 기자 입력 2025.06.25 19:34“이젠 누가 지시했는지 파헤쳐야”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5일 “명확히 드러난 '이재명 죽이기' 수사 공작, 신속한 검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배상윤 KH그룹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며 “배 회장은 자신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사업 이득을 위한 것이었으며 이 대통령이나 경기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연루 의혹을 일축했다”고 말했다.황 대변인은 “결국 대북송금 의혹은 윤석열 검찰이 처음부터 설계하고 조작해낸 '이재명 죽이기' 수사 공작이었음이 명백히 드러난 것”이라며 “국정원의 초기 조사 문건에 드러나듯이 이 사건은 쌍방울그룹의 주가 부양을 위한 사건이었다”고 꼬집었다.또 “주가 부양을 위한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됐다는 가상의 소설을 지어내 이 대통령에게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 한 정치 검찰의 파렴치한 공작에 분노한다”며 “이제는 거꾸로 누가 이런 정치공작을 지시했고, 누가 관여했는지 파헤쳐야 한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주구로 전락한 검찰에 대한 개혁도 결코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조작된 증거로 자신이 처벌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특검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2018년 7월∼2022년 7월 3억 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5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형이 확정됐다.이 전 부지사는 SNS(페이스북)를 통해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찾고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검찰개혁은 반드시 실행돼야 한다”며 “검찰개혁의 시작 중 하나는 쌍방울 대북송금 특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정치검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정치보복이 국민의 인권을 얼마나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지 제 사건을 통해 전 국민에게 보여졌다”며 “억울한 국민, 인권이 침해당하는 국민이 없도록 검찰을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 이화영은 끝까지 국민을 믿고 싸우겠다”고 밝혔다./라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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