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습에서 주목받은 부분 중 하나는 미 공군의 벙커버스터 폭탄 첫 실전 사용이다.
그간 포르도 핵시설은 지하 90미터가량 깊은 곳에 시설이 묻혀 미군 벙커버스터 없이는 파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폭스뉴스의 제니퍼 그리핀 기자는 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사 션 해너티 진행자에게,
포르도에 B-2 폭격기를 통해 GBU-57(벙커버스터) 6발을 떨어트리고
다른 두 곳 핵시설에는 미 해군 잠수함이 토마호크 미사일 30발을 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