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은 인수 당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빅튜라를 통해 롯데손보 지분 77.04%를 보유 (신한은행 등에서 4650억원 차입)
차입 약정상 K-ICS 비율이 125% 미만으로 떨어지면 기한이익상실(EOD) 조건이 발동돼 대출 상환 요구가능.
금감원은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를 직접 불러 자본 확충 계획을 2025년 상반기 내 마무리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회의 미확정 공시를 통해 9월로 재공시를 미룬 상황
자본 확충 계획이 상당히 어려우며, 매각도 어려운 상황 -> EOD가 발동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