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마저 포기한 홈플러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마땅한 인수권자 찾기 어려워

이마트(139480)

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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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마저 포기한 홈플러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마땅한 인수권자 찾기 어려워
https://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590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홈플러스를 두고 여전히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유주 MBK파트너스가 회사 매각을 위해 거액을 포기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홈플러스의 인수자는 쉽게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불경기인 지금 국내에서 선뜻 거금을 투자할 업체를 찾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외로 눈을 돌려 사모펀드를 이용하자니 이번 홈플러스 사태로 악화한 국민 정서, 정치권 분위기가 걸린다. 심지어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사모펀드가 국내 기업을 쉽게 인수하지 못하게 규제 강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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