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장부지는 10만평이 조금 넘는 규모입니다.
화재가 일어났으나 다행히 피해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만큼 크지 않아서 현재 라인이 돌아가고는 있습니다.
타이어회사의 수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지 생산입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증설할 계획이 1도 없으며 증설해서도 안 됩니다. 타이어는 부피가 크고 단가가 낮아서 해상물류비에 취약합니다. 넥센 금호는 영업이익의 50% 가까이 해상물류비로 사용합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유럽 등 현지생산, 현지판매 전략을 잘 수행했고 정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