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케미컬 매각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다행입니다. 한주 케미컬 매각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이 한주케미컬을 제 값에 팔아 회사 부채의 대부분을 탕감했다는 것입니다.

엑서지에 200억 변제, 한주케미컬 290억 변제, 나반홀딩스 50억 계약금 변제

채무변제 때문에 이번 상장폐지 실질 심사에서 개선기간 연장을 6개월 받아서 다행입니다. 같이 심사를 했던 국보와 웰바이오텍은 채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상장폐지가 되었습니다. 보통 개선 기간 연장은 2~3개월 받는데 최대한 연장해줘서 다행입니다.

이번 한주케미컬도 매각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으나 이제는 거래재개를 위해 다같이 힘을 합해야 합니다.

부채는 대부분 없어져 완전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습니다.
또한 2023, 2024년 재감사를 받아야 하는데 , 재감사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어 적정으로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여 , 한창에 매출을 일으키면 10월 31일 실질심사 통과 후 거래 재개 가능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빠른 회사 인수와 주주들의 승인, 회계 재감사가 최대한 빨리 진행해야 할것으로 보이며 주주들과 소통을 통해 현적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