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소득세 폐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세법상 배당 소득은 이자 소득과 합쳐 연 2000만원까지는 14%(지방세 제외)의 세율로 분리 과세하고, 2000만원이 넘을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돼 근로·사업 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해 최고 45%(지방세 제외)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이를 5000만원까지는 배당 소득을 부과하지 않고, 5000만원을 넘길 경우 20% 분리과세 한다는 안이다. 김 후보는 “배당소득세를 폐지해 제3의 월급이라는 배당소득을 확대함으로써 국민이 금융시장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킬 기회를 만들 것”이라 밝혔다.이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은퇴자들이 퇴직금으로 상업용 부동산이나 창업할게 아니라든든한 배당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ㅎㅎ물론 투자엔 개인의 책임이 따르지만요은퇴 후엔 넉넉한 시간과 꾸준한 현금흐름으로 일해온 보상을 받아야죠선거 홍보물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