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매각 이유

SK(034730)

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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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차트
오로지 최태원을 위해서임 서둘러 액트 1% 채워서 목소리 내야 합니다◇그룹 보유 지분 매각 거론, 최태원 회장 엑시트 부담 경감8일 투자 및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는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 70.6%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복수의 PEF 운용사 위주로 매각 협상을 이어왔고 현재 한앤컴퍼니가 인수자로 유력한 상태다.SK실트론은 옛 LG실트론이다. SK㈜는 2017년 LG실트론 지분 51%와 재무적투자자(FI) 지분 19.6%를 7900억원에 인수했다. 나머지 지분 29.4%는 최 회장이 총수익스와프(TRS) 방식으로 간접 보유하고 있다.SK실트론은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고성장세를 이어갔고 단 한번도 적자를 나타내지 않았은 알짜 계열사다. 작년 연결 매출은 2조1268억원, 영업이익은 3155억원으로 모두 2023년보다 성장했다.SK그룹의 반도체사업 수직계열화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소재기업이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매각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다만 관련 업계에서는 SK실트론의 IPO나 매각 모두 고차방정식으로 평가했다. 우선 IPO를 진행할 때 그룹 오너인 최 회장의 일부 또는 전부 구주매출이 동반되면 순조로운 절차 진행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매각 역시 마찬가지다. 최 회장은 SK실트론 지분 29.4%를 TRS 방식으로 간접 보유하고 있다. 지분을 외부에 팔더라도 양도소득세 등의 부담을 고려하면 실익이 크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이 때문에 최근 논의 중인 매각 거래에서도 최 회장의 지분은 일단 제외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PEF 운용사가 최대주주에 올라 주도적으로 IPO를 추진하거나 대규모 배당 등으로 투자금 회수에 나서면 최 회장으로서는 그룹 지주사인 SK㈜가 1대주주일 때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마지막 괄호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매각 이후에 사모펀드가 ipo하거나 배당을 하면 최태원이 유리하다고 하내요거기다 자회사 청산해서 pbr이 자동으로 올라가니 추후에 pbr 올랐다고 사기 치기 쉽겠죠거기다 추후 시총 상승한 sk실트론 30%를 고가에 매각하면그 자금으로 이혼자금 마련 및 sk지주사 담보금을 갚을 수 있게 되죠이렇게 대놓고 배임을 하는데 소송 가야 할 수준입니다이런 사람 대한상공회의소 대표가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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