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사우디랑 손잡으면 모르지

엔씨소프트(036570)

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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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차트
박혜리 크래프톤 기업개발본부장은 지난 7일 머니투데이와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는 2022~2023년과 달리 불황 속 게임 M&A 시장 거품이 꺼지는 분위기여서 게임업계 M&A 시장에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며 "국내 대형 게임사도 인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본부장은 크래프톤의 게임 관련 투자를 총괄한다. 매년 1000여곳의 매물을 살피기 위해 해외를 누비느라 국내 언론사와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투자를 검토할 수 있는 국내 대형 게임사 중에는 엔씨소프트가 꼽힌다. 업계에서 '큰 형님'으로 통하는 엔씨소프트가 현재 매물로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적자 1092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황이 어렵다. 흥행 신작 부재 속 한때 100만원을 호가하던 주가 역시 지난 8일 13만8400원(종가)까지 떨어졌다. 김택진 의장 외 9인 등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측 지분(12.01%) 가치도 3650억여원으로 축소됐다.박 본부장은 "대형게임사 중 엔씨소프트의 경우 '리니지' 같은 장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해 유저 충성도가 높고, (게임) 경제 설계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고 개발력도 뛰어날 것"이라며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크래프톤 본부장이 인터뷰서 대놓고 엔씨인수거들먹 거렸는데사우디 가 주가하락 이유로 크래프톤 손들어주면 엔씨 경영권인수도 못할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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