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는 오늘 시초가에 LG전자 들어 갔습니다.일단 100주로 입질 수준이죠.헌데 글 쓰는현재 2% 수익 중이네요.메이저 수급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방산주가 급락하고 있습니다.한화에어로의 유증이 빌미가 되었지만 너무 오른게 가장 큰 악재입니다.31일부터 공매도 재개된다는 데 당연히 타겟이 될 겁니다.그걸 아는 큰손들이 던지고 있기에 하락하는 것이라 봅니다.방산주가 하락하는 진짜 이유입니다.이런 거 단기적으로 많이 빠졌다고 침흘렸다가는 골로 갑니다.반면에 러우전쟁이 막을 내림으로서 수혜를 보는 기업도 있습니다.러시아에서 철수했던 현대차, LG전자 등이죠.사실 러우전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유탄을 맞았었습니다.주가는 반토막이 났죠.그런 기업들이 이제 다시 기지개를 펴는 것입니다.오늘 아침 KB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왔습니다.LG전자가 사상최대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죠.하와가 살펴보니 엄청난 저평가 상태에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있더군요.그래서 시초가에 들어간 겁니다.그런데 말입니다.하와가 LG전자를 매수한 데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바로 액침 냉각이죠.진짜배기 데이타센타 냉각 기업은 LG전자였던 겁니다.마이크로소프트에 납품하고 있다네요.뻥치지 말라구요?에구...그럼 리포트를 인용한 기사의 일부를 점선 아래에 제시하겠습니다.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납득이 된다면 뻥카 GST는 오늘처럼 올려줄 때 잽싸게 팔아야 합니다.-----------------------------------------------KB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5% 늘어난 22조4000억원, 3% 상승한 1조400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1% 상회할것으로 추정했다.김 연구원은 "인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데이터센터냉각 시스템인 칠러 매출 증가에 따른 냉난방공조(HVAC)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동사의 기업 간 거래(B2B) 매출 비중은 지난해 35%에서 오는 2030년 5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동사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시스템 채택을 확대하고 AI 에이전트 공동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근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인 동사 칠러와 액체냉각 시스템의 최종 품질 인증을 완료해 향후 주문량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