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법과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외압 운운하며 오만을 떱니까?

삼성중공업(010140)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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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에 불복하지 않기로 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내란수괴의 졸개로 전락해서도 오만을 떠는 검찰의 행태가 가관입니다.검찰은 “심우정 총장이 숙고 끝에 결정을 내린 이상 어떠한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변했습니다.국민이 과거 검찰의 결정을 존중했던 것은 법과 원칙에 따른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는 법과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습니다.하물며 검찰은 즉시항고 포기서를 제출하지도 않고 윤석열을 구속취소 했습니다. 피의자의 도주를 원조해 준 것입니다.더욱이 법원행정처의 입장을 외압으로 치부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도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내란수괴와 결탁해 놓고도 여전히 오만을 부리는 검찰의 뻔뻔함에 울분을 참기 힘듭니다.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거부는 검찰 스스로 내린 사망선고입니다. 스스로 법질서를 유린한 검찰은 내란가담 세력으로 전락했을 뿐입니다.검찰은 더 늦기 전에 즉시항고 하십시오. 그리고 검찰을 윤석열의 방패막이로 전락시킨 심우정 총장은 즉각 사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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