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때도 ‘탈원전’ 제대로 한 적 없어…‘원전-재생에너지’ 투트랙 믹스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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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차트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 겸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이 말하는 ‘新 에너지 전략’“SMR, 굉장히 큰 시장…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SMR 만들어 제일 많이 팔아야”“AI시대에 에너지믹스 불가피…지도부 내부도 방향성에 대부분 이심전심 공감”“좌파-우파 에너지 가릴 때 아냐…싸우다 시간 다 보냈는데, 골든타임 곧 끝나”일환으로 주목되는 에너지가 바로 SMR이다. 이 최고위원은 "SMR은 세계적으로도 큰 시장"이라며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SMR을 만들어 전 세계에 제일 많이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변화를 추구하는 만큼, 한국도 진영 싸움에서 벗어나 '에너지 경쟁'의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좌파 에너지, 우파 에너지를 가릴 때가 아니다"라며 "싸우다 시간 다 보냈는데 곧 골든타임이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당 차원에서도 SMR 등 기술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가."당연히 해당 분야들에 대한 투자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원전 예산도 삭감 없이 다 반영했지 않나. 전 세계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략 산업 분야에 최대한 지원과 육성을 하는 것이 우리 당 기조다. 실제 당 차원에서도 5~6일 SMR 파운드리의 대표적 지향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현장 시찰한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미국의 앞서나가는 회사들로부터 어떻게 제조 주문 과정을 거치는지, 또 해당 시장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한다."2025. 3.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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