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21038?sid=100[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전직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한자리에 모여 '윤대모(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모임)'를 만들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n.news.naver.com김문수 정치인맥대장주 : 삼일윤대모의 공동대표 김문수 전 지사와 강석호 전 의원김문수·강석호 등 전직 의원들, '윤대모' 만들고 尹·安단일화 촉구강석호의 아버지인 강신일이 삼일그룹의 창업자이며현재 강석호의 아들인 강승엽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강석호 전 의원, 임인배 전 의원, 정형근 전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모여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윤대모의 공동대표인 김문수 전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악몽 같았다. 대한민국 무너지는 게 아닌가 걱정했다"며 "국가위기, 민생파탄 극복을 위해 윤 후보 중심으로 조속히 단일화가 되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마포 포럼 대표이며 윤대모의 공동대표인 강석호 전 의원은 '정권교체 국민명령 단일화하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과오는 너무도 심각하다"며 "국민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분노하고 여론조사만 하면 정권교체 열망이 50%를 넘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