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나름대로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테라젠모임방은 3개가 있습니다. 테라젠/메드팩토 진성주주방(128명),테라젠이텍스 주주모임(현재36명,곧 폐쇄예정), 모금에 참여하고 가입한 테라젠이텍스 강성주주(14명)!
테라젠/메드팩토 진성주주방은 거의 1년 내내 김성진과 회사욕만 하는게 대부분이고 거의 주주들의 하소연과 푸념뿐인 방..그도 그럴것이 거의 손실이 -90%가까이가 워낙 많다보니 이해가 됩니다. 테라젠이텍스 주주모임이라고 하는 방은 제가 작년초에 가입을 했는데 그때가 50명 내외였는데 방장은 있으나 누가 대표를 맡아서 해주기를 바라는데 두달동안 나서는이가 없어서
제가 나서게 된거고! 이미 성창기업지주 소주대표와 한투연이사(지금은 탈퇴)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 처음에는 지켜봤으나 나서는 이가 없으니! 방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지 않았느냐? 대표를 맡아준다면 뒤에서 모두들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 얘기한게 좌절금지,이제는 회사와 치열하게 싸워야 되니까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푸념들은 자신의 일기장에나 쓰시라고! 듣기 좋은 말도 여러번이면 싫은데 맨날 우울한 얘기나 듣기 싫은 얘기만 올려서 사기를 저하시키지 말라고! 여러번이면 강퇴시키겠다고!(이게 독재라면 이런 독재는 계속할 계획입니다.)
누가 소송을 하는 주식에 손을 댈까요? 지난 6년동안 저만큼 회사를 많이 방문하고 항의한 이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그때마다
회사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지켜봐달라! IR도 많이 부족하니 열심히 하겠다고 말만했지 지켜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가가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이해가 안되는게 회사가 매출이 늘고 성장하는데 주가는 고점대비(22,500원),7분의 1토막 수준! 이런 와중에 아들에게 130억 몰빵증자! 주주들은 대부분 평균 7,500원에서 8,000원에 물려있는데,
2,779원에 증자! 신속한 자금조달 목적이라고 해놓고는 재판때문인지 메드팩토 매각지연때문인지 한달 연기를 함으로써 신속한 자금조달 목적이라기 보다는 헐값에 불법승계에 가깝다는걸 알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도적으로 주가를 누르고 있지 않았느냐는 합리적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이러하여 신주배정가처분 신청이라도 하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그때당시에 56명이 있었기에 총비용이 550만원이었기에 십만원씩 모금하자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일단 변호사님께 사정해서 계약금만 110만원 보내고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송달료 포함 580만원중 280만원을 부담을 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주식수가 1,000주 밖에 없는 대표라고 무시하고 심지어 꾼이라고 의심하는데 어느 사기꾼이 기자들 만나서 인터뷰하고 국회의원들 만나서 민원넣고 읍소하느냔 말입니다. 그리고, 소액주주대표는 주식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주들을 대표해서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진정성있게 싸우는게 중요한것입니다. 오히려 주식수가 많다보면 자신의 주식을 팔아먹기 위한 유혹과 오해를 살수 있고 회사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액트에 가입하신 주주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액트가입만으로 내 할일을 다한거마냥 생각들을 하시는데,액트는 우리가 플래폼을 활용할뿐이지 행동하고 싸울려면 공동보유목적 서명도 해야되고 공시도 해야됩니다. 이또한 공동보유목적 공시를 위한 서명을 받기위해서는 초기에 220만원의 비용과 각개인마다 소액의비용이 청구됩니다. 또한 정관상에 이사를 해임할려면 주총참석인원의 80%동의와 총주식수의 60%동의를 받아야 된다는 독소조항이 있습니다. 액트도 거의 1년동안이나 대표를 지원하는이가 없어서
대표를 맡게 된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법과 법체계로는 소송외에는 현실적으로 답이 없습니다. 이미 회사는 상생과 대화를 무시하고 강공을 택했는데 소송외에 다른 대안이 있으면 제시를 해 보십시요! 법원등기도 3차례나 수취거부를 했고 주주명부 조차도 준다고 말로만 하지 소송을 해야 받을수 있는데 이런 회사와 뭘 기대하고 상생을 운운하느냔 말입니다. 자회사인 메드팩토는 거의 고점대비 거의 폭망한 상황이고 테라젠도 셀로람이라고 하는 영국회사에 500만불을 투자했는데 현재는 장부가치로오천오백만원으로 -99%손실이 났는데 책임지는 이는 하나도 없고 주가가 폭락을 했는데도 오히려 사과와반성은 커녕 가족회사로 만들기위한 궁리나 하고 있고! 기존의 테라젠 주주방은 익명성이다 보니 회사관계자가 있을수도 있고 긴밀한 내용이 있을수 있기에 모금에 참여하고 실명전환한 주주들만 따로 만든 방입니다. 주당10원이라는 기준을 세웠으나 최소2만원이상 모금에 참여한 주주들을 받고 있습니다.참여에 의미를 더 두었기 때문에! 앞으로 주주들이 희망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소송을 해야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정관상에 이사를 해임할려면 참석주주의 80%,총 발행주식수의 60%동의를 받아야 하는 독소조항이 있습니다. 이또한 깨부수기 위해서는 소송외에 답이없다.정작 본인들은 김성진 3.26%,고진업 0.69%가졌으면서 말입니다. 주주들간에 힘을 합쳐야지 모금을 하고 안하고로 갈라치기라고 하시는데 정작 본인들은 돌아가는 상황이나 소식은 궁금한데 모금을 안했다고 끼워주지는 않는다고 비난들을 하시는데,제발 모금이라도 참여하시고 힘을 합칠 생각을 하십시요! 자신을 대신해서 누군가는 대신해서 싸워주는것에 대해서 고마워할일이지 비난받을일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대신 싸워주기를 바라십니까? 그리고 현상황에서 소송외에 다른 좋은대안이 있으면 제시하십시요!
조만간 중대발표를 준비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주주들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