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거래재개를 위한 주주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한창(005110)

5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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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거래재개를 위한 주주 단합이 필요한 시점 2023년 9월 7일 타이탄에쿼티는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장내매수로 한창의 지분 22.4프로를 확보 후 최승환 대표는 대표이사직 및 사내 이사직을 사임 하였으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동우 손동우는 한창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한창의 입장에서 최대주주 지배력이 확대되었고 , 타이탄의에쿼티의 전환사채 200억 발행과 한창에 도입 할 신사업으로 인한 주가상승을 주주들은 기대하였다. 그러나 이동우 손동우 대표가 취임한 이후 700~900원 하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주가가 1/3토막 났지만 주주들은 신사업을 하기 위한 효율성 없는 자회사 정리인 줄만 알고 기다리고 기대하였지만 주가 부양 의지는 없고 이동우 대표가 발행하기로 한 전환 사채200억은 지속적으로 공시 연기만 하였다. 이동우 대표는 한창의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자회사 정리에만 몰두한 나머지 , 한창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는 지속되어 재무제표상 자산이 감소함에 따라 자본총계가 감소하여 자본금 대비 자본총계비율이 감소하여 결국 한창은 5대 1 무상감자를 실시하게되었다. 무상감자후 자본금이 93억으로 감소하였지만 이동우대표는 한창에 투입되어야 할 전환사채 200억 발행을 지속적으로 연기하였다. 신사업이 무엇인지 설명도 없이 무작정 계열사 정리에만 몰두하고 경영을 방관만 하던 경영진은 급기야 2024년 12월 29일 나반 홀딩스와 560억에 한주케미컬 매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지만 계약 자체가 엉터리 계약이였다. 나반홀딩스에 50억 받음과 동시에 한주케미컬 주식 455.393(45.41프로)를 명의개서를 하였다. 560억에 계약체결을 하였다면 50억의 10프로인 10만주만 명의 개서해야 하지만 이동우 대표는 무슨 이유인지 45프로 명의 개서를 하였다 설상가상 나반홀딩스는 3차 중도금230억을 엑서지21(현 더테크놀러지)에 진 한창의 채무 230억 변제 해주기로 하였지만 나반홀딩는 중도금 이행을 하지 않았고 이에 인덕회계법인은 한주케미컬 자산120억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서 한창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2024년 거래 정지가 되었다. 당시 자본잠식도 70억이 부족하여 부분 잠식 상태였는데 이때 쉽게 문제를 풀수 있었지만 이동우 대표는 이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되지 않았다. 전환사채 최소 100억만 들어오거나 나반 홀딩스와 계약이 잘못되었다면 50억을 빨리 주고 계약을 해지해야 했지만 무슨연유인지 이동우 대표는 나반 홀딩스에 질질 끌려 다니기 시작한다. 이동우 대표는 50억을 모두 사용해서 계약금을 돌려줄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계약 해지할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상환할 돈을 준비해야 하지만 한창이 거래정지가 된 후에도 나반 홀딩스와 계약 문제를 몇 개월간 해지하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인덕회계법인은 한주케미컬 지분 120억원을 인정하지 않아 한창은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는데 설령 이를 회계법입이 감사 거절 하더라도 이동우 대표는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했었지만 이동우 대표는 200억 전환사채 1원도 들여오지 않고 대책을 세우지도 못했다. 그 당시 돈이 없었으면 일반 주주 대상 70억 유증을 하면 바로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럴만한 능력도 되지 못했다. 이러한 불완전한 계약에도 불구 하고 이동우 대표는 신사업을 한다고 끊임없이 한주케미컬 매각을 시도한다. 정작 전환사채 200억 투자는 지속적으로 연기하면서 한창 자회사 경영에는 관심없고 자회사 매각만 한다. 이동우 대표의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주주들은 이동우대표의 신사업의 실체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024년 이동우 대표는 한창 매각을 하려고 2번 시도 했지만 모두 매각에 실패하고 공시 불이행으로 한창은 벌점 8점을 받는다. 이쯤되면 신사업을 포기한 것처럼 보이는데도 이동우대표는 지속적으로 한주케미컬 매각을 시도한다 , 자회사 B2B를 10억 헐값에 타이탄에 넘기고, 타이탄은 타회사에 B2B를 다시 재매각한다. 이쯤 되면 신사업을 포기한 것 같은데 한창의 핵심 자회사인 한주 케미컬을 매각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2025년 2월 13일 충격적인 공시가 나온다. 4사분기 매출이 7억 7천 만원 공시가 나왔고 자본잠식 50프로 이상에 당기순이익이 150억 적자가 나왔다. 4사분기 매출이 7억 7천 나왔다는 것은 한주케미컬이 매각이 되었다는 것인지 어떤지 공시는 나오지 않고 있다. 4사분기 매출에 대한 한창의 어떠한 공시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해명도 없다. 회사에 연락을 해보아도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이동우 대표가 한창을 맡은 후부터 악재만 지속되고 한창 경영이 제대로 진행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주가는 휴지조각으로 변하였고, 자회사들은 모두 헐값에 팔리거나, 제대로 계약을 하지 못해 한창은 상폐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 주주들이 가만 있으면 한창은 상폐가 되고 정리매매 되더라도 제대로 평가도 받지 못하고 쓰레기처럼 정리 매매 될 수 있다. 지금 주주들의 목표는 한창의 거래재개가 가장 큰 목표이고, 상장 폐지되더라도 제대로 된 가치를 받고 정리 매매 하려면 이동우 대표가 한주 케미컬을 함부로 정리 매매 하게 두면 안된다. ***주주들이 해야 할 일 1. 임시주주총회를 최대한 빨리 개최하여 이동우 대표 신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환사채 200억이 들여 오지 않고 한주 케미컬을 매각 하려한다면 주주들은 매각을 거절해야 하고 이동우 대표를 경영권에서 박탈해야 한다. 2. 나반 홀딩스와 한창간 계약건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3. 2025년 3.7일 거래소 소명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즉시 경영권을 박탈해야 한다. ***한창 거래 재계를 위한 대책 1. 한주케미컬은 한창의 전부인 자회사다 자산가치가 1000억이 넘고 매출액은 500~800억 나오던 회사고 IPO까지 진행 하려던 회사였고, 2024.9월 산자부 친환경 소화제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 미국 3M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소화제를 쓰는 우리나라 유일한 기업중 하나다. 2026년부터 특히,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등 모든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친환경 소화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미래 전망이 밝은 한주케미컬을 아무 이유없이 매각하게 두어서는 안된다. 2. 한창은 엑서지21(현 더테크놀러지에 )2025년 3월 31일 까지 230억 빚을 상환하여야 한다. 한창 입장에서는 엑서지21에 줄 돈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한창은 230억을 한주케미컬 주식으로 상환하고 엑서지 21과 공동경영을 하여야 한다. 엑서지 21은 한주 케미컬과 공동경영에 관심이 많고 공동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의지를 보였었다. 한창의 부채는 다행이 900억에서 650억으로 줄었고, 엑서지 21에 진 채무 230억을 한주케미컬 주식으로 상환하게 되면 한창의 부채는 400억 대로 줄어들어 자본잠식을 피할수 있고, 엑서지21은 이동우대표의 지분을 확보하고 , 제3자 배정으로 유상증자을 하거나 , 일반주주 대상 과 한창직원대상 유상증자 100억 ~150억 정도 한다면 , 나반홀딩스에 50억 계약금 상환하고, 2025 3.31일까지 나반홀딩스에 명의 개서한 지분 45.41프로를 돌려 받으면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았던 120억도 한창 자산으로 인식이 되어 자본잠식을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다. 3.지금 중요한 것은 주주들이 단합하여 한주케미컬을 지켜야 하며 최대한 빨리 주주대표를 선임하여 엑서지 21측과 소통을 해야 할 것이며 엑서지 21에 한창의 내부 사정을 알려야 엑서지 21도 피해를 보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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