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가 유증한다는 게 아니잖여..
한오의 자회사인 미국법인이 유증을 이미 했다잖여(앞으로 유증을 할 거라는 게 아니고).
난 또 유증 받을 수 있는 건가 그러며 겁나게 좋아했잖여. 저번 유증 개꿀 아니었음?
근데 미국 사업이 겁나게 잘 되나 보네.
한오가 지분 백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에 유증을 통해 돈을 더 투입했다는 거잖여. 추가 투자를 위해 말이여. 물론 그 돈 누가 투입하지? 당연히 한오가 투입하지. 한오가 지분 백퍼 가지고 있으니께 말이여. 결국 한오가 도람뿌 만난 후 미국 조선소 사업의 판을 키웠다는 의미이여 이 말은 말이여.
이 정도면 대형 호재 같은디 아닌감?
아, 근디 그거 참 거시기허네.
유증 헌번 더 하면 안 되냐, 대주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