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와 관련해 주주분들은 받아 보셨을 것이다.
투자설명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다.
그러니 투자설명서와 회사의 사업진행 계획을 잘 살펴보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권주 일반공모자들도 똑같이 투자설명서를 참고하여 투자했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신봉자들은
제프티 혁명의 그날을 위해 묵묵히 나아가면 된다.



법제처 법령집 발췌.

●투자설명서 (投資說明書)

주식·사채 등의 유가증권의 모집·매출을 위하여 일반인에게 열람시키는 그 증권발행회사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기재한 문서를 말한다.

그 기재내용은 유가증권신고서에 기재되는 내용과 동일하며, 그 신고서의 기재사항은 증권관리위원회가 정하도록 되어 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3조).

상법상 주식모집·사채모집을 할 때에는 각기 주식·사채청약서를 작성하고 그 청약은 이것에 의하도록 되어 있으므로(상법 제302조·제420조·제474조) 투자설명서의 작성사용은 강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일단 대중투자보호를 위하여 유가증권의 모집·매출의 경우에 유가증권신고제도(有價證券申告制度)를 채택하고 사업설명서의 작성·공시(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3조)과 정당한 투자설명서의 사용(같은 법 제124조)을 요구하며, 후자에 위반한 경우에는 형벌의 제재가 있다(같은 법 제444조).

또 사업설명서에 허위기재를 한 때에는 해당 사업설명서를 작성·교부한 자는 이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진다(같은 법 제12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