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것과 별개로
ㅅㅎㅁ 채널에서 추적한 내용을 보면
24.11~12월 사이 대량 양산 전
초도물량 생산을 위한 부품들이
베트남 공장으로 반입된 이력이 확인됨
정보에 바탕해 추정해보면 통상 전자제품군의
초도생산 -> 대량 양산까지 시점 차이가
약 1~3개월정도 소요되는걸 감안하면
1. Best : 이미 대량생산 진행중이다.
모두가 추측하는 IMB or JTI 제품의 초도생산이
이미 시작에 들어갔고 3.26일 IMB의
발표에 맞춰 세상에 제품이 공개될 것이다.
이정도가 되겠고
2. Better : 대량양산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초도생산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바로잡고
계약사의 요구사항등 최종 디테일을 점검 하고
이제 양산 물량을 찍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정도가 되겠고
3. Good : 초도물량을 아직 점검중이다.
이러면 IMB건, JTI건 제품 출시가
늦은 상반기, 빠른 하반기 즈음이 되고
몇번의 초기생산 점검이 있거나,
미흡한 부분의 수정작업을 하거나.
이정도가 되겠는데
여기에 몇가지 정보를 더 조합해보면
ㆍ1월중에 베트남에서 생산인력 긴급채용 진행
ㆍIR자료에 확정이란 단어를 추가
ㆍIMB가 이엠텍의 특허필터와 호환되는 기기 특허를 등록
그럼 위의 1~3번중 1, 2번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택지가 됨
그냥 잘될거야 란 의미로 쓰려는게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조합해본 개인적인 결론은
ㆍIMB와 계약이 확정되었고 (추정)
ㆍ24.11~12월중 초도생산 완료 (힌트ㅇ)
ㆍ25.1~2월 현재 대량 양산 진행중 (힌트ㅇ)
ㆍ25.3월에 결과 가시화 (추정)
이정도 스토리가 나옴
이미 중간과정을 ㅅㅎㅁ 채널에서 추적해놨기에
추정하는 작업자체는 어렵지 않은 사항이고
그래야 타임라인상 자재반입, 생산직 채용이
설득력을 얻기 때문임
짜증나는건 이정도면 티저가 70~80퍼정도는
공개된 상황인데도 그동안의 IR 양몰이로
시장의 신뢰를 1도 얻지 못한다는거지
하...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