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수사기관에서 "전화를 받았더니 10번 사형수 입벌구가 조 청장!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잡아. 체포해. 불법이야라고 했다. 뒤의 5회 통화 역시 같은 내용이었다. 10번 사형수 입벌구가 굉장히 다급하다고 느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