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못팔아. 얼간이들아.
하이닉스 이 망할좀비기업은 산은이 몇조를 쏟아부었는지 아는가?
무한 공급하며 유지만 시켰는데 헐값 매각하고 SK에 넘긴것이다.
대우조선해양 이놈도 지지리 힘든세월 보내다가
한화에 넘어가고 시기가 되어서 살아난 케이스인데.

이놈들 공통점이 뭐야? 시황 안좋을때 헐값에 매각했다는거..

그렇다면 HMM은 언제쯤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앞으로 5년? 10년이 걸릴리 아무도 알수가 없지.

하필(?) 뭐 지금 시총이 16조 상당에 코로나이후 최근 몇년간 상당한 실적에. 와있는데.
그전에는 1년 5천억 벌면 다행인 회사였고 시총 역시 상당히 저렴했고.. 한 3조 정도..

그런데 지금은 최소 6조 ~ 10 조는 투입해야 인수가 가능하다 말이지.
가능한 회사가 어디있을까.
한화 - 요즘 잘나가는 한화
현대차 - 최근 실적좋아서 현금좀 있을 현대차. 근데 현대차는 업계 경쟁이 빡세서 인수에 관심없을듯.
SK - 기업확장에 관심많고 그렇게 큰 회사지만 HMM은 처다도 안볼듯. 실적 하이라서..
LG - 돈이없어 ㅋㅋㅋ
삼성 - 돈은 많지만 지금 본업이 빡세서 지코가 석자임.
롯데 - 기업 존망의 기로에 서있음..

결국 살만한 기업이 없다.
배당나오면 배당이나 먹고 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