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는 상장회사가 될 자격이 없다...

IR이나 주주와의 소통이 전혀 없다.

소문에 대해 회사의 기본적인 대응은 모르쇠 계획없다로 일관된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보면 캡슐커피도 계획없다고 했는 데 결국 출시되었고

제로슈거 커피도 계획없다했는 데 결국 며칠전 출시되었다...

수출계획없다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


회사의 계획없다가 안한다는 말이 아니라 말하는 시점에 계획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할수도 있다로 해석될수도 있다는

점이 각종 소문과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이러니 루머와 소문에 의존해서 뇌동매매가 많다....

몇몇 블로거의 말에 주가가 흔들린다...회사가 주주와 소통을 해서 소문과 오해를 해소하는 역활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해서 오히려 소문과 오해를 부추기는 꼴이다...


각종 자선행사와 기부행위를 해서 도덕적인 기업인척 하지만 정작 동업관계인 주주에 대해서는 아주 대놓고 개무시하는

악덕기업일뿐이다...안정적인 배당금또한 작년 어떤 기사에 따르면 몬델과 일정비율의 배당을 약속한 계약에 따라 지급하

는 것으로 알고있다....몬델과의 계약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배당도 안 줄지도 모른다...

이렇게 주주와 소통하기 싫으면 나머지 지분 다 사들여서 상장폐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은둔의 경영자는 상장폐지하고 하시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