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몇년만에 앞자리가바뀌었군요.이제는 약간의 조정은 그저 웃으면 대처할수 있겠네요. 파란불일때는 50 원이 오르면 웃고 50원만 내려도 짜증이었는데ㅎㅎ두빌에서4~5년 강제장투하며 조마조마한 심정. 오래된 주주분들은 그 심정 이해하실겁니다. 결국 견디고 견디어 오늘같은 날이 오는군요. 이제는 진짜 오너리스크만 없으면 두빌 냘라갑니다. 마음의 여유를찾으니 신경질적인 성격도 느긋하게 되고 정말 편 합니다. 아무튼 주주분들 성투하시고 두빌에서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