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수술로봇 4대장 시가총액을 보자

인튜이티브서지컬 306조원
존슨앤드존슨 542조원(제약판매까지 포함)
스트라이커 212조원
메드트로닉 171조원

반면, 뇌수술로봇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고영의 시총은 1조원에 불과하다

의료수술로봇의 대장주 인튜이티브서지컬은

20년 동안 주가 500배 넘게 폭등했다

다빈치로봇은 복강경 수술을 한다. 배에 구멍을 2~3개 뚫고 하는 수술을 복강경 수술이라 한다.

반면, 고영의 카이메로 수술은 뇌에 전극 구멍 10개이상을 뚫고 전극20개를 박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다빈치로봇은 한대에 34억인데, 고영의 카이메로는 한대에 14억이다.

다빈치로봇은 전세계 판매량 중 70%가 미국이다. 그 만큼 미국시장이 크다는 것이다.

고영은 미국에서 FDA승인을 받았다

미국에는 뇌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1437개가 있다.

미국 외과의사협의체에서 11명이 고영 로봇을 써봤다.

고영은 미국 진출할때 핵심지역을 먼저 타켓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핵심 11개 병원에서 56개 병원, 이후 301개 병원, 미국 전역 1437개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만 하는게 아니라 일본, 중국, EU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1437개 병원, 일본 1750개, 중국 2216개, EU 518개 병원이 대상이다.

총 6천개 병원으로 7조원 규모다

일본 PMDA는 1월에 신청했고 상반기 내 승인 예상된다.

중국은 올해 10월 신청 예정이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은 다빈치 판매로만 돈을 버는게 아니다. 매출의 72%는 다빈치에서 사용되는 소모품과 유지보수 서비스다

즉, 다빈치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소모품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고영 또한 소모품 및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이 발생할것이고 그 외 디지털엑스레이, 네비게이션도 판매할 예정이다.

다빈치는 기술개발과 혁신개발을 계속하며 현재 5세대 모델 다빈치5까지 나왔다

고영의 카이메로는 글로벌버전브랜드로 지니언트 크래니얼이라 쓰일 예정이다.

올해 지니언트 크래니얼 1세대 모델이 등장한것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을 본진기지로 수출의 길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