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을 만들었던 추억이 누구나 있을겁니다. 처음
눈을 뭉치면 너무 작아서 잘 굴러가지도 않고 별로
커지지도 않죠. 그러던 눈덩이가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잘 굴러가면서 불어나는 속도도 빨라져 순식간에
커집니다.
이게 바로 눈덩이 효과 로 불리는 복리의
마법입니다. 주식투자는 복리 효과를 이용한 투자
수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몇 년짜리 은행 적금은
들면서 왜 주식은 사자마자 오르길 바라고 하루가 멀게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걸까요?
주식투자를 은행 적금 붓듯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면
은행예금과는 비교도안될만큼 큰 수익을 크게돌려줍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식으로, 주식투자에 나서기만
하면 조급증 걸린 투기꾼이 되고 맙니다
주식투자는 작은 돈으로 시작해서 단기간에
좌충우돌하다 제풀에 쓰러져 버리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소액으로 시작해서 복리마법을 이용해
꾸준하게 불려 나가는 마라톤입니다~~~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몫 글이 ㅡ어떤가요